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2. 28. 10:51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 650명..] 사망 17명으로 한국 추월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 650명.. 사망 17명으로 한국 추월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 650명.. 사망 17명으로 한국 추월
확진자 194명↑, 일일 증가폭 최대. .북부 롬바르디아 주지사 자체 격리
이탈리아-프랑스 정상회담서 대응책 논의.. "국경 폐쇄 해답 아냐" 반대
햐 이탈리아 젓됐쥬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7일(현지시간) 밤 현재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밤 마지막 집계된 수치에서 194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지난주 중순 본격적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시작한 이래 일일 증가폭으로는 최대다
사망자도 전날 대비 5명 증가한 17명으로 잠정 파악됐다
현시점에선 한국의 사망자 수(13명)를 넘어섰다
주(州)별 확진자 분포를 보면 이탈리아 내 바이러스 확산 거점인 북부 롬바르디아와 베네토가 각각 403명, 111명으로 80%가량을 차지한다
이어 에밀리아-로마냐 97명, 리구리아 19명, 시칠리아 4명, 캄파니아·마르케·라치오 각 3명, 토스카나·피에몬테 각 2명,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아브루초·풀리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나폴리가 있는 남부 캄파니아와 수도 로마와 가까운 중부 아브루초는 처음으로 감염자가 확인됐다
감염자가 나온 주는 전체 30개 주 가운데 13개로 절반에 육박한다
매일 새로운 주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감염자가 없는 주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확진자 가운데 248명은 유증상자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56명은 상태가 안 좋아 중환자실에 있다고 ANSA 통신은 전했다. 다른 284명은 자가 격리돼 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45명은 완치 등으로 격리 해제됐다
이탈리아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은 롬바르디아에선 주정부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때 분위기가 술렁이기도 했다
이 여파로 감염 확산 대응을 진두지휘하는 아틸리오 폰타나 주지사를 비롯한 일부 관계자들이 자체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관련 지시는 온라인 메신저나 휴대전화 등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남부 나폴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양국 모두에 영향을 주는 비상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 햐 짱깨-문빠 공조, 콘테-마크롱 공조
유럽 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일부 국가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국경 폐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콘테 총리는 "국경을 폐쇄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큰 경제적 피해를 줄뿐더러 실현 가능하지도 않다"고 단호히 반대했고, 마크롱 대통령 역시 "바이러스가 국경에서 이동을 멈출 것 같지는 않다"며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다
// 햐 근데 웃긴 건, 콘테와 마크롱이 코로나유럽 1·2위
햐 코로나 초기만해도 짱깨 국경 막고 잘 했는데
현재 코로나 통합 순위 4위쥬, 니뽕 다음
이런 확산세를 보아하니
니뽕은 하루나 이틀 안에 잡을 수 있을 거곸
결국 문빠와 경쟁인데 이건 머 알 수 없쥬
햐 이탈리아 힘을 내
여튼 오늘이라도 니뽕만 제끼면 바로 코로나연방에 직권으로 초대하겠닭
햐 이탈리아 힘을 내, 내 친히 늬를 기다린다 아이가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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