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4. 18. 05:49

[영국] 총리·왕세자 걸려도 '노 마스크' 고집 영국도 결국 '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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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왕세자 걸려도 '노 마스크' 고집 영국도 결국 '백기'

총리·왕세자 걸려도 '노 마스크' 고집 영국도 결국 '백기'

런던 시장 "공공장소서 마스크 의무화 건의"

 

햐 마스크를 안쓰면 한방에 갈 고양이 -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쓸 필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온 영국에서 뒤늦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 햐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는 건 전세계 똘아이 공통점이쥬

 

영국 BBC에 따르면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16일(현지시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세계 정상중 최초로 감염되고 왕위 1순위 찰스 왕세자도 양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영국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는 마스크에 관한 내용이 빠져 있다. 전염병 전문가인 조나단 반탐 보건부 고위 관계자도 3일 "마스크 착용이 지역사회 확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칸 시장은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건당국 지침을 바꾸기 위해 전문가들과 정부에 로비를 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이미 이 문제를 검토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지침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집에 있을 수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다면 스카프 등 비의료용 마스크라도 착용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칸 시장의 발언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주가 얼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한 다음날 나왔다

현재 체코와 슬로바키아 등지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영국에서 뒤늦게 마스크 착용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10만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8분(영국 현지시간)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만 4155명, 사망자는 1만 3759명이다

 

햐 똘아이마스크타워 족발 현황

마스크 대란·특란·왕란 투혼

마스크 유통 마진·약국 마진 삥땅 투혼

마스크 약국 삥뺑이·줄세우기 투혼

마스크 약국 카드 수수료 삥땅 투혼

그 와중에 오락가락(치매)·면마스크 투혼

 

햐 지난 이야기

마스크 5부제+1인 2장 작렬

엌 약국 가서 줄 섰더니 마스크가 읍네

동네방네 약국 삥뺑이 당촘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에 와서 또 줄 서세유

어찌어찌하여 산다해도 1주일에 딸랑 2장

 

엌 애들은, 어르신은 어떡한데유

등본 떼오시고 대리구매 대상자 5부제 요일에 오세유

재수없으면 1주일 내내 동네방네 약국 삥뺑이 당촘

햐 똘아이마스크타워, 졸속·탁상·선심 행정의 끝판왕이쥬

 

햐 이번 이야기

햐 똘아이타워·똘아이마스크타워 아주 오지쥬

마스크 유통 마진·약국 마진 삥땅에

마스크 약국 삥뺑이·줄세우기에

마스크 약국 카드 수수료 삥땅까지 가지가지 하는 거쥬

 

슈타인 횽님이 말씀하셨지

우주와 인간의 어리석음만이 무한하다고

나는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한닭

남조선 똘아이의 상상력도 무한하닭

 

마스크 쓰라고 지랄할 땐 언제곸

이제는 아무 근거도 없이 안 써도 된다는 거쥬, 한마디로 똘아이쥬

면마스크도 괜찮다는 거쥬, 한마디로 똘아이쥬

햐 똘아이공화국, 마스크 1장에도 한방에 훅 가는 나라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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