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까지..] 빈 공장 등에 천여 톤 몰래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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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까지.. 빈 공장 등에 천여 톤 몰래 버려

해양쓰레기까지.. 빈 공장 등에 천여 톤 몰래 버려

 

환경부 空甁여단, 새로운 시작

쓰레기山과 돼지山의 주범

쓰레기 생산·보유·방치·투기·매립·수출의 주범

음식물 쓰레기 역류와 공병 반환 스트레스의 주범

 

청와대에 가면 환경부가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空甁여단이 놀고 있쥬

환경부가 하는 건 환장하고경을칠 일만 하는 거쥬

환경부 = 여가부는 동급이쥬

 

햐 환장부 등판

해양수산부는 해마다 수백억 원을 들여 바다에서 쓰레기를 건져 올리고 있는데요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는 전문 업체들이 폐기 처리하게 돼 있지만 일부 업체들이 돈만 받고 쓰레기는 빈 공장 등에 불법 투기돼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남해안의 한 외딴 공장 옆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그물과 어구 등 바다에서 건진 쓰레기 800여톤입니다

누군가 빈 공장의 자물쇠를 끊고 들어가 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달 이를 확인한 공장 주인이 쓰레기를 밖으로 꺼내는 데만 자비 천여만원이 들었습니다

 

[박대순/공장 주인: "절망스러웠습니다. 임대도 되지 않은 공장인데 누가 빈 것을 알고 와서 계획적으로 했다는 것에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CCTV도 없다보니, 투기범은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도록 공장 창문을 검정 페인트로 칠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이렇게 산처럼 쌓인 해양폐기물을 합법적으로 처리하려면 3억원 가까이 듭니다

만약 불법 투기범을 잡지 못하면 토지 주인이 고스란히 부담해야 합니다

 

인근의 또 다른 공장에도 해양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역시 자물쇠가 절단됐고, 창문에 검정 페인트가 칠해졌습니다

최근 경남 사천 일대에 몰래 버려진 해양쓰레기는 확인된 것만 3곳에 천3백톤이 넘습니다

 

[이행선/경남 사천시 환경사업소: "투기가 된 장소는 주로 경매 중이거나 운영하지 않은 공장 부지이고..."]

// 햐 환경부는 애시당초 쓰레기를 치울 의지가 읍쥬

 

해양쓰레기는 각 지자체가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지만, 일부 업체들이 돈만 챙기고 쓰레기는 빈 공장 등에 버려진 겁니다

 

경찰은 쓰레기를 실은 화물차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햐 해양쓰레기투기시슷햄 완벽하쥬

쓰레기 버리는 넘 따로따로

쓰레기 수거하라고 돈 주는 넘 따로따로

쓰레기 수거하는 넘 따로따로

건져올린 쓰레기 폐기하라고 돈 주는 넘 따로따로

건져올린 쓰레기 폐가한다고 돈 받고 튀는 넘 따로따로

햐 따로국밥시슷햄 완벽하쥬

햐 해양쓰레기투기시슷햄과 따로국밥시슷햄의 콜라보, 그야말로 펄픽

 

하나 더 예를 들면

아이돌봄서비스(여가부) 따로따로

어린이집(복지부) 따로따로

유치원(교육부) 따로따로

햐 따로국밥·싸다구시슷햄 완벽하쥬

 

일반적으로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게 당연한 건데

우린 그럼 큰일 나는 거쥬

햐 따로국밥시슷햄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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