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음주사고 '전치 5주' 입힌 외제차 운전자] 2심도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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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음주사고 '전치 5주' 입힌 외제차 운전자 2심도 집유

역주행 음주사고 '전치 5주' 입힌 외제차 운전자 2심도 집유

법원, 검사 항소 기각.. 1심서 집유 2년 선고

 

햐 개판새들 천지삐까리쥬

술에 만취한 상태로 도심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하다가 사고를 낸 30대 외제차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판결받았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현)는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 받았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

 

2심 재판부는 "A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함에 따라 마주오던 피해자의 차량과 정면충돌했다"며 "A씨의 행위가 극히 위험하고 그로 인해 피해자가 중한 상태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지만 이번 재판에 이르러 피해자를 위해 형사위로금 1000만원을 공탁한 점,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볼 때 1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 19일 오전 5시 5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방면에서 남악리 방면으로 역주행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화물차 운전자 B씨(34)에게 약 5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6%의 상태에서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서 역주행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햐 1심도 개판새

햐 2심도 개판새

햐 우리가 남이가

 

햐 만취의 끝은 항상 똑같쥬

내가 죽거나

네가 죽거나

그전에는 끝나지가 않쥬

 

햐 음주운전을 대하는 개판새의 자세

관대하기가 제갈량급

잡으라 이거유

난 풀어주겠다 이거유

윤창호법은 개나 줘라, 칠종칠금 나가신다 - 개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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