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LNG가 LPG보다 비싸?".. "보급률 높아지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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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가 LPG보다 비싸?".. "보급률 높아지면 저렴"

"LNG가 LPG보다 비싸?".. "보급률 높아지면 저렴"

 

햐 쓰레기특별자치도, LNG도 삥땅

일반적으로 도시가스는 LPG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LPG 공급사업자가 지난달 도내에 공급된 LNG 요금을 살펴보니 LPG보다 더 비쌌다면서 수천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도시가스 보급 사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100세대 규모 공동주택의 한 가구의 지난달 가스비 고지서입니다

LPG 21㎥를 사용해 요금 4만 800원이 나왔습니다

LPG 1㎥당 요금은 천9백43원

 

에너지별 열효율을 고려해 가스 사용으로 얻은 발열량을 똑같이 맞춰 도시가스와 가격을 비교해보니 LPG가 6천원 정도 더 쌉니다

 

LPG 가스 공급자들이, 5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프라를 구축해 보급하고 있는 LNG 도시가스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한 이유입니다

 

특히, 제주의 경우 도시가스사업자가 다른 지역에 비해 이윤을 많이 남기고 있어 LNG 요금이 올랐다고 주장합니다

 

[현지훈/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실무위원: "2019년 7월에 도시가스사 공급 마진을 24% 인상했고 최근 2020년 3월 25일 공급 시점에 도시가스사 마진을 39% 인상했습니다"]

 

이에 도시가스 사업자와 제주도는 관련법에 따라 가격을 매기고 있다며, 보급 초기 가스관 투자금액이 요금에 일정 부분 포함됐다고 설명합니다

 

또 도시가스는 판매물량이 많을수록 가격이 내려간다며, 현재 11%인 도내 가구 공급률을 2029년까지 57%로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문범준/제주도 저탄소정책과: "(보급률이 높아지면) 배관투자비가 줄어드니까 분자는 작아지고 분모에 들어가는 총 판매물량은 많아지니까 산정방식의 구조상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

// 햐 짜장면집 하나 오픈하고 인테리어비가 많이 들었으나 손님 많아지면 짜장면값이 떨어진다는 거쥬???

 

LNG를 수입해 오는 한국가스공사도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효과가 7월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도시가스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질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햐 쓰레기특별자치도는 투트랙시슷햄으로 유명하쥬

하나는 쓰레기

쓰레기 생산·보유·방치·투기·매립·수출·해양 등 쓰레기 관련 면허는 죄다 보유하고 있쥬

쓰레기 분야에서는 환장부와 함께 쌍벽을 이루쥬

 

둘째는 바가지

현재 강원도가 바가지도로 되어 있으나

원조는 제주도쥬

그러나 둘 다 삐까삐까

햐 쓰레기특별자치도,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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