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5. 13. 07:56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 고1 학부모 불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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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 고1 학부모 불만 속출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 고1 학부모 불만 속출

1주일씩 '등교 연기'에 교원단체들 "땜질식 처방만 반복"

교육차관 "고3 5월말 이전 등교하면 수능 일정 추가 변경 없어"

온라인수업 와중에.. 이태원서 즐긴 초등교사들 코로나 검사 잇따라

'이미 한계' 맞벌이 부모 "더는 방법 없는데.. 애들은 무슨 죄냐"

무상교육 대상 아닌 고1 학부모들 등록금 감면요구 커져.. 청와대 국민청원도

 

햐 똘아이교육부, 고딩 수업료까지 삥땅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 문이 두 달 넘게 닫힌 가운데 무상교육에서 제외된 고등학교 1학년생만 200만원에 가까운 교육비를 내게 되자 형평성 논란이 나오고 있다

 

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인천에서는 고교 2∼3학년생 4만 7천800명이 무상교육 지원을 받는다

 

무상교육에 포함된 것은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비로 1명당 연간 160만원이 넘는다

 

다만 고교 1학년생은 교육부의 순차적인 무상교육 확대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전국이 동일하다

 

인천의 경우 입학금과 교과서비는 고1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지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는 올해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다

 

분기별로 4차례 나눠 내는 수업료는 학교가 위치한 급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한 번에 35만원씩 총 140만원 선이다

 

역시 1년에 4차례 내는 학교운영지원비는 한 번에 평균 7만 2천원으로 모두 합치면 28만원 가량이다

 

이 때문에 올해 고1은 다른 학년과 똑같이 온라인 수업을 받고도 유일하게 160만원이 넘는 교육비를 내야 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등학교 1학년 등록금 감면을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6천329명이 동의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를 뒀다는 이 청원인은 "대학생은 대학에서 등록금을 관리하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고등학생은 다르다"며 "가지도 않는 학교 등록금을 1학년만 납부한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인천 지역 맘카페에도 고1만 수업료를 내야 하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2월에 40만원 넘는 금액을 내고 학교 한 번을 못 갔는데 또 수업료 납부일이 다가온다'며 '최소한 학교 못 간 기간만이라도 방침을 내줬으면 한다'고 하소연했다

 

다른 누리꾼도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학교 운영이 되지도 않았는데 운영비를 내야 한다니 말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고1은 내년부터 무상교육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별도의 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인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같은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햐 똘아이교육부(개판부·개차반부·땜질부·삥땅부) 현황

어린이집·유치원비 삥땅 투혼

초딩 돌봄 대란 투혼

초딩 급식·도시락 삥땅 투혼

휴교·휴원으로 인한 층간소음 투혼

고딩 수업료 삥땅 투혼

대딩 기숙사·월세 대란 투혼

대딩 기숙사비·등록금 삥땅 투혼

마스크 삥땅 투혼

 

햐 지난 이야기

대책도 없이 개학 1주 연기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특란·왕란

 

'긴급 돌봄'=교실 격리(급식 x), 엌 급식도 없엌

그 와중에 마스크 삥땅(=마스크 대출=마스크 돌려막기) 작렬

 

~오후 3시까지 돌봄, 돌멩이로 처맞음

~오후 5시까지 돌봄, 돌멩이로 처맞음

~오후 7시까지 돌봄, 급식 제공할게유

햐 똘아이교육부, 졸속·탁상·선심 행정의 끝판왕이쥬

 

어차피 이제는 하는 일도 없을 테니

마스크 공장 가서 마스크나 만드는 게 어떠닠

 

햐 지난 이야기2

대책도 없이 개학 1주 연기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특란·왕란

대책도 없이 개학 무기한 연기 작렬

 

어린이집·유치원비 삥땅 무기한 작렬

초딩 돌봄 대란·급식 삥땅 무기한 작렬

휴교·휴원으로 인한 층간소음 무기한 작렬

대딩 온라인 교육 핑계로 기숙사비·등록금 삥땅 무기한 작렬

마스크 삥땅친 거는 복구했닝

햐 똘아이교육부, 그간 머했는갘

 

햐 이번 이야기

햐 누가 혈세충의 총본진 아니랄까봐 연일 삥땅치기 바쁘쥬

햐 대책은 '0'

햐 삥땅은 눈에 보이는 족족

햐 삥땅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믄 정책이 엿장수의 엿가락도 아니곸

정말 똘아이 뇌는 평양랭면이라서 그런갘

외신이 아주 초큼 잘한다고 하면 난리도 아니쥬

그러다가도 수틀리면 바들바들 떨면서 눈이 뒤집어지는 거쥬

 

햐 똘아이교육부, 대책없이 개학만 연기하면서 마스크 삥땅·급식 삥땅하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외교부, 시진핑·왕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통일부, 여정·정은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하라면서 약국에선 따닥따닥 줄세우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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