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5. 19. 05:20
[단독] 軍 장성, 코로나 지침 어겨 전보 조치
[단독] 軍 장성, 코로나 지침 어겨 전보 조치
"장교들과 관사, 민간 식당에서 술 곁들인 식사"
햐 경질성 전보같은 소리 하고 있쥬
경기도 지역의 소장급 지휘관이 코로나 사태 당시 군의 외출·회식 자제 지침을 어겨 경질성 전보를 당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군은 지난 6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하지만 문제의 지휘관은 외출·회식이 금지된 지난 2~3월 지침을 어겼다
군 관계자는 “지난 2~3월 중순 경기도 지역 지휘관인 A소장이 관사와 부대 밖 민간 식당 등에서 5차례 간부들을 불러 식사·음주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음식에 곁들인 반주 차원이었지만 당시 ‘숙소 대기 및 외출 자제 상황’을 어긴 것으로 보고 오늘 전방지역 부군단장으로 인사 조치됐다”고 했다
A소장은 “젊은 간부들이 고생이 많다”는 취지로 간부들과 술과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격려 차원의 일이었다고 하지만 당시 음주를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건 맞다”며 “A소장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육군은 “A소장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올해 전반기 장성급 인사를 통해 보직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최근 군에는 코로나로 음주 자제령이 떨어진 상황이지만 음주 관련 구설이 잇따르고 있다
27사단장과 예하 지휘관·참모 9명은 지난 15일 화천 군수가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폭탄주를 돌리며 술을 마셨다
통상 사단장이 자리를 비우면 참모장이 대리로 유사시를 대비해야 하지만 지휘라인이 모두 모여 술을 마신 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들 중 일부는 인근 술집에서 2차로 술을 마신 것으로도 알려졌다. 군은 “일과 이후여서 당직 근무 체계로 부대가 관리됐고, 부대와 인근 식당이 차량으로 10여분 거리라 대비태세 공백의 우려는 없었다”고 했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대위가 길가에 만취 상태로 옷을 벗은 채 누워 잠을 자다가 행인 신고로 귀가 조치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같은 부대 소속 중위는 노래방에서 민간인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당나라군대 만취·추행·함박 대응 3단계
낮에는 연일 '나이스샷'
밤에는 연일 '원샷'
만취·추행하고 함박
'함박도는 북한 땅', 위원장 함박
당나라군대 연일 사고치니 문나발+정경두 1+1 함박
햐 당나라군대 만취·추행·함박 대응 3단계 풀로 가동하라 - 문나발
햐 우린 뭐 지침 위반해도 별거 읍쥬, '우리가 남이가'
주한미군의 징계는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쥬
병사는 훈련병으로 강등(간부는 1계급 강등)
봉급 몰수
45일 격리
45일 추가 근무, 예외가 읍쥬
햐 이보다 더 투명할 수가 없쥬
반대로 우린 석탄급이쥬
우선 은폐·축소·조작부터 시전하고 지들끼리 '우리가 남이가'
햐 지랄도 풍년이쥬
우린 주한미군 따라가려면 1,000,000년은 족히 걸리겠쥬 - 옆집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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