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5. 20. 13:40
['자가격리 위반 첫 구속' 60대에게] 징역 6개월 구형
'자가격리 위반 첫 구속' 60대에게 징역 6개월 구형
'자가격리 위반 첫 구속' 60대에게 징역 6개월 구형
피고인 측 "머물 곳 없어 돌아다녔다.. 혐의 인정하고 깊이 반성"
햐 개판새의 선택은?
자가격리 기간에 무단 외출해 사우나와 식당 등을 돌아다닌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68)씨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에 해당함에도 격리 조치를 위반했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미국에서 입국한 이튿날인 지난달 11일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지키지 않고 숙소를 두 차례 이탈해 사우나와 음식점 등을 돌아다닌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구속기소 됐다. 자가격리 무단이탈이 구속으로 이어진 첫 사례였다
김씨의 변호인은 "김씨는 2년 전에 부인과 사별하고 홀로 고시원에서 지내오던 중, 40년 전 이민 간 노모를 보기 위해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돌아왔다"며 "그러나 출국 전 살았던 고시원에서 김씨를 거부한 탓에 갈 곳이 없어 (밖을) 돌아다니게 됐다"고 변론했다
이어 "김씨는 입국 직후 송파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기에 돌아다녀도 피해가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구했다
김씨의 선고 공판은 내달 16일 열릴 예정이다
햐 선고는 다음달 16일
그간 구속된 기간을 참작하면 집행유예가 예상되쥬
햐 개판새
걍 지맘대로 때리고 싶은 대로 때리고
걍 지맘대로 풀어주고 싶은 대로 풀어주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성인지 감수성=아몰랑=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엿장수 마음
아따 엿장수 그립쥬
뻥튀기 많이 바꿔 먹었는뎅
햐 항소 가즈아, 2심에서 뒤집자(뭘? 빈대떡을)
'코로나 바이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안쓰면] 26일부터 버스·택시, 27일부터 비행기 못 탄다 (0) | 2020.05.25 |
---|---|
['코로나 등교' 혼란 속..] 보건 인력난 여전 (0) | 2020.05.25 |
[도쿄올림픽 로고에 '코로나 합성'..] 일 "삭제하라" 발끈 (0) | 2020.05.22 |
[크루즈 120척..] 그곳엔 누구도 구해주지 않는 10만명 있다 (0) | 2020.05.21 |
[입소 1주일 만에 "기숙사 나가"..] 대학생들 '수난' (0) | 2020.05.20 |
[육군 장교] 회식중 여군 부하 성추행.. 보직해임 (0) | 2020.05.19 |
[단독] 軍 장성, 코로나 지침 어겨 전보 조치 (0) | 2020.05.19 |
['코로나 비극' 日정박 크루즈 유람선] 말레이시아로 출항 (0) | 202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