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비리수북/철가방 제1원칙 2020. 6. 10. 09:19
[세금으로 만든 송도 용궁구름다리] 입장료 징수 놓고 시끌시끌
세금으로 만든 송도 용궁구름다리, 입장료 징수 놓고 시끌시끌
세금으로 만든 송도 용궁구름다리, 입장료 징수 놓고 시끌시끌
서구청 "한해 3억원가량 유지비 필요.. 입장료 징수 불가피"
부산경실련 "시민에게 환원한다는 측면서 유료화 재고해야"
햐 혈세다람쥐, 산적으로 전직
세금으로 세워진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의 입장 유료화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6일 서구의회는 공한수 서구청장의 발의로 2021년부터 용궁구름다리를 방문하는 구민에게 1천원, 일반인에게 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했다
그러나 지자체 예산으로 만든 용궁구름다리를 유료화한다는 조례 제정 소식이 알려지자 구청 안팎에서는 입장 유료화가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 2017년 개장한 창원 콰이강의 다리, 2016년 완전 개통한 부산 송도구름산책로는 현재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국·시·구비 49억원이 투입된 용궁구름다리 입장도 무료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 햐 혈세 49억원 낼름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은 "세금으로 만든 시설을 시민에게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용궁구름다리 유료화는 재고해봐야 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구는 한해 3억원 정도의 다리 유지 관리비가 필요해 이를 충당하기 위해 입장료 징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조례에 명시된 입장료 금액은 방문객 수, 인건비 등 고려해 산정한 것이라고 서구는 설명했다
서구는 일각에서 입장료 징수에 대한 이견이 있는 만큼 이용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뒤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유료화 여부와 입장료 금액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햐 조례는 이미 다 만들어놓고 이제서야 설문조사하겠다는 거쥬, 지랄도 풍년이쥬
서구청 관계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할 때 입장료 금액 등을 임시로 표기했다"며 "추후 구의회 등과 협의해 유료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8년 만에 복원된 길이 127.1m, 폭 2m인 송도 용궁구름다리는 송도해수욕장 서쪽 암남공원과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다리다
4일 개장한 이 다리에는 지난 주말에만 2만 8천여명이 몰리는 등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혈세다람쥐 vs 방사청다람쥐
혈세다람쥐
혈세다람쥐 주특기가 여기저기 쑥대밭 만드는 거쥬
중요한 건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아이템도 매번 바뀌쥬
Why? 쑥대밭 만드는 거 안들키려곸
매년 그 떡고물이 그리워서 혈세로 쑥대밭 작렬, 쑥대밭 만들고 또 만들고, 달려라 혈세다람쥐
방사청다람쥐
['국산 명품'이라더니..] 끝내 퇴출당한 K11 복합형 소총
혈세다람쥐가 소심한 반면 방사청다람쥐는 담대하쥬
K11의 경우, 혈세를 20년간 1000억원을 빼먹고 손 털었쥬
다시 말해 방사청다람쥐는 한 놈만 죽어라 패는 거쥬
언제까지? 혈세 끊기는 그날까지
혈세가 끊기지 않는 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패고 또 패고, 달려라 방사청다람쥐
랭면대표회의와 탈모 산적 그리고 똘아이통일부
랭면대표회의
랭면대표회의는 아파트를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삥을 뜯는 거쥬
경비원 갑질, 택배 갑질, 각종 승강기 사용료 등등
뜯어서 머한다, 랭면 먹는다
또한 이들이 뜯은 삥은 남북협력기금·적십자회비·특활비 등과 동급이쥬
왜? 어따가 얼마를 쓰는 지 도통 알 수가 없쥬
청와대 낙하山 이제나저제나鳳 작렬사(炸裂死)
작렬사엔 탈모 산적(땡중) 패거리들이 있쥬
이들은 낙하山 등산객을 상대로 삥(문화재 관람료)을 뜯으며 그 대가로 청와대를 대변하여 오리발을 내밀쥬
예로, 머머머 분석중.. 머머머 파악중 등등이 있쥬
똘아이통일부
또한 이제나저제나鳳엔 통일부가 상주하고 있쥬
이들은 1년 내내 이제나저제나 정은이한테 알랑방귀를 뀌고 있쥬
햐 혈세다람쥐, 혈세 빼먹은 것도 모자라서 산적질까지 하겠다는 거쥬
햐 혈세도 빼먹고
햐 인민의 호주머니도 털고 2콤보 작렬
햐 혈세다람쥐
그저 틈만 나면 혈세 빼먹을 궁리만 하는 거쥬
늬들은 운이 좋았다 아이가
필리핀 같으면 늬들을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묶어서 이미 용궁으로 보냈다 아이가
햐 혈세다람쥐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철가방 비리수북 > 철가방 제1원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해양수련원] 공무원 자녀 무상교육인데도 학비보조 수당 부당 지급 (0) | 2020.07.14 |
---|---|
[여수 대표 조형물 '거북선'..] 골칫거리 전락 (0) | 2020.07.01 |
[통영시] 6개월 만에 멈춘 모노레일, 애물단지 되나 (0) | 2020.06.27 |
[광주 북구의원들] 수의계약·납품 비위 의혹 '일파만파' (0) | 2020.06.19 |
[도깨비처럼 사라지는 강릉 해변..] 항구 복구 대책은 없나 (0) | 2020.06.06 |
[신안군 압수수색 왜 이뤄졌나..] 퇴직 공무원 무더기 재채용 '도마' (0) | 2020.06.04 |
[검찰 구형보다 두 배 높은 은수미 당선무효] '반전 판결' (0) | 2020.02.07 |
['황금알' 낳던 케이블카..] 곳곳서 파열음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