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6. 23. 02:15

["너무 커" VS "주름 늘리지 말라"] 벨기에도 마스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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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 VS "주름 늘리지 말라" 벨기에도 마스크 논란

"너무 커" VS "주름 늘리지 말라" 벨기에도 마스크 논란

 

 

햐 전세계 어디든 마스크 가지고 지랄 떠는 건 똘아이 주특기쥬

벨기에의 한 지방도시가 시민에게 배포한 마스크 탓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공영 VRT방송에 따르면, 최근 알스트시의 많은 사람이 트위터 등 사회관계서비스(SNS)상에 시지자체로부터 받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비난했다

 

왜냐하면 공급된 마스크가 얼굴을 거의 다 가릴 만큼 너무 크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마스크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최근 프랑스와 스페인 그리고 캐나다 등 일부 국가의 도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했지만, 벨기에 알스트시의 경우 예정 시기보다 거의 1개월 늦어서야 마스크를 배포할 수 있었다

 

문제는 알스트시가 시민에게 배포할 마스크를 다른 시지자체와 공동으로 동플랑드르주(州)에서 일괄 구매할 때 사이즈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은 시지자체가 배포한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자기 얼굴이 거의 가려진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고, 이를 본 사람들은 “팬티 같다”, “낙하산이냐?” 등 조롱하는 말로 당국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프 다스 알스트시 시장은 “당시 우리로서는 마스크를 확보해야만 했다”면서 “시 안에는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이 적어 주에서 공동 구매라는 수단을 선택했는 데 그 판단이 잘못이었다”고 해명했다

 

결국 시 당국은 이번 문제에 대해 주 당국에 조사를 요구할 방침이지만, 이미 배포한 모든 마스크를 교환해줄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또 너무 큰 마스크를 받은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주름을 최대한 늘리지 말고 착용하라거나 마스크가 줄어들 때까지 뜨거운 물에 담가라와 같이 전혀 효과가 없을 것 같은 대책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옆 나라 일본에서는 너무 작은 마스크를 배포해 비난을 샀지만, 아베 신조 총리는 여전히 꿋꿋하게 턱이 다 빠져나오는 문제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햐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한강에 퐁당 퐁당할 넘들 천지삐까리쥬

공적마스크 유통 마진·약국 마진 삥땅

공적마스크 약국 카드 수수료 삥땅

비말차단마스크 마진 삥땅

 

어린이집·유치원비 삥땅

초딩 급식·도시락 삥땅

고딩 수업료 삥땅

대딩 기숙사비·등록금 삥땅

마스크 삥땅

 

의료진·환자 급식·도시락 삥땅

의료진 수당·코로나수당 삥땅

긴급재난지원금 삥땅

 

전세버스비 삥땅

햐 똘아이는 눈에 보이는 족족 삥땅치기 바쁘쥬

햐 똘아이를 밧줄로 꽁공 밧줄로 꽁꽁, 한강에 퐁당 퐁당 아쉽쥬

 

그 많은 혈세는 다 어따가 쓰고

그 많은 성금은 다 어따가 쓰고

그 많은 추경은 또 어따가 쓰겠다는 것인갘

 

햐 똘아이타워

수십조를 추경한다 지랄을 떨면서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는 '0'원 작렬

햐 삥땅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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