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여기는 티스토리 2009. 5. 4. 16:15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55회 우결 4기 시즌2 김용준 황정음 결혼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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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유일하게 보는 프로, 그만큼 일주일 내내 기대하는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55회 다시보기

iMBC.com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강인 윤지

미션: 가상 결혼의 마지막 날에 가상 부부로써 마지막 하루를 보내라.

이 커플은 헤어지는 마당에 마지막까지 집 타령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하루는 화려하게 보내려고 계획한다.

 

1. 화려한 테라스 카페

메뉴는 비싸지만 와플 앤 커피

그리고 처음 결혼 생활 할 때처럼 선택하기: 결혼 생활이 불만이 없었으면 와플 있었으면 스크램블

그러나 윤지 부인 가차없이 스크램블을 찍고, 서로 듣고 싶은 호칭은 "우리 윤지" "왕자님"

 

2. 웨딩숍

아 불쌍한 윤지 부인, 그러고 보니 진짜 윤지 부인만 웨딩 드레스 못 입어봤구나.

그래서 웨딩 드레스 입고 간단하게 웨딩 촬영까지.

 

3. 결혼 반지 숍

우결 처음 시작할 때 결혼 반지를 선물 받았던 숍 방문

 

4. 한강

그간의 미션 카드를 모아 둔 윤지 부인 그리고 서로 주고 받는 편지

마지막 강인의 한 마디 "철없는 나를 이해하고 감싸줘서 고마워"

 

전진 시영(내꺼 니꺼)

헤어져도 아쉬움이 없어 보이는 이 커플 너무나 보기 좋다.

우결 방송만 같이 안 찍을 뿐이지 같이 할 일이 많다는 시영과 전진~

 

마지막은 전진 녹음실에서... 그리고 전진 시영 우결 테마송 "바보처럼"

아~ 마지막에 이 커플 처음 시작할 때 모습 나오는데 바로 어제 같네~~~

 

김용준 황정음

이 커플이 우결 4시 시즌2에 출연하는 실제 커플이며, 3년차 닭살 커플로 그들의 결혼 리허설이 시작된다.

 

그간의 우결이 진정 가상이었다면 시즌2부터는 진짜 리얼이다.

다만 예전 같은 인기를 구가할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이 앞서는 것은 나만 그런가... 여튼 기대 반 걱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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