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 제자에 '몰카' 당했는데.. "유포 안 할 학생" 두둔만

제자에 '몰카' 당했는데.. 학교측, "유포 안 할 학생" 두둔만

제자에 '몰카' 당했는데.. 학교측, "유포 안 할 학생" 두둔만

 

이것이 교내 성추행/성폭력 사건을 대하는 전형적인 학교측 입장이쥬

고딩이 여교사 치마속을 촬영하다 발각돼 고딩이 자백을 합니다

여교사가 학교측에 경찰 수사를 의뢰하지만 학교측은 사건 은폐/축소 조작에 들어갑니다

결국 여교사가 직접 교육청에 알리자 학교측은 고딩을 퇴학시키고 마무리합니다

 

이게 현재 교육 당국인 학교측의 현주소입니당

아니 교내 성추행/성폭력 예방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분들이 대체 왜 이러십니깍?

그 와중에 치마속 몰카가 성폭력인지 몰랐다는 말은 무슨 개소리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