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비리수북/철가방 제1원칙 2018. 10. 10. 19:12
[우정사업본부 포상금 '잔치'] "청장·국장님들 몫 2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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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국장님들 몫 28억".. 우정사업본부 포상금 '잔치'
"청장·국장님들 몫 28억".. 우정사업본부 포상금 '잔치'
청장·국장의 비리 3탄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에서 펀드를 판매, 실적에 따라 '유공자 포상금' 지급
실적도 없이 지방청장과 국장 등 우정사업본부 주요 간부들이 매달 수십만 원에서 백여만 원까지
많게는 연간 천만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음
감사실장과 일부 노조 간부들도 꼬박꼬박 포상금 지급받아, 지난해에만 28억
실적이 없어도 예금과 보험 사업 발전에 기여하면 '포상금'을 줄 수 있는 규정이 있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직원들은 "허탈하죠
이렇게 마구잡이로 나눠먹기 식에 간부들에게 지급돼 왔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현장에서는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거늘
어찌하여 남한 방방곡곡 비리 없는 곳이 없더냐
그저 들리는 건 만백성의 애끊는 소리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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