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여가부] "남편 동생, 도련님 대신 이름 불러도 됩니다"

반응형

"남편 동생, 도련님 대신 이름 불러도 됩니다"

"남편 동생, 도련님 대신 이름 불러도 됩니다"

[그래픽] 합계출산율·출생아 수 추이

우리_뭐라고 부를까요.pdf

국립국어원, 언어예절 안내서 발간.. "친정은 '본가'가 좋아"

 

 

여가부 餘暇女단, 새로운 시작

여가부는 365일 24시간 쿵쾅 쿵쾅

여가부는 폐지가 답

문나발은 탄핵이 답

 

청와대에 가면 여가부가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餘暇女단이 놀고 있쥬

여가부는 하는 일이 참없이 여가를 만끽하는 거쥬

여가부 = 저출山위는 동급이쥬

 

햐 쿵쾅국어원 등판

나이가 어린 남편 동생을 부를 때 '도련님'이나 '서방님'이라는 호칭 대신 이름을 직접 말해도 된다는 언어 예절 안내서가 발간됐다

 

국립국어원은 2017년 진행한 실태 조사와 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한 언어 안내서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를 펴냈다고 2일 밝혔다

 

안내서는 특정한 호칭이나 지칭어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상대를 배려하고 자유롭게 소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남녀 차별적인 호칭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결혼한 여성이 남편 형제자매에게 사용하는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대신 각자 판단에 따라 다양하게 부르자고 제안했다

 

안내서는 "남편 동생이 나이가 어리면 나에게도 동생이 되므로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로 높여 부르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며 "이럴 때는 자녀 이름에 삼촌이나 고모를 붙여 부르는 것이 가능하며, 친밀도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이름을 직접 부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자 동생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면 '동생님'으로 부를 수 있다"며 남자라면 '처남님'이나 '처제님'이라는 호칭도 괜찮다고 했다

// 햐 동생님·처남님, 지랄도 풍년이쥬

 

그러면서 며느리와 사위 간에 서열과 나이가 뒤바뀐 경우에는 '동서님'이라는 호칭을 두루 써서 갈등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내서는 친가와 외가 구분도 없앨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친'(親)과 '외'(外)라는 단어 대신 지역명을 붙여 '효자동 할머니', '광주 할아버지'라고 부르자는 것이다

// 햐 콩가루 집안 만들자는 거쥬

 

여성이 본인 부모 집을 지칭하는 말인 '친정'에 대해서도 "지금은 결혼한 남자도 처가와 가깝게 지내기 때문에 남녀 구분 없이 모두 쓸 수 있는 말인 '본가'를 활용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 햐 여기도 본가 저기도 본가 본가가 판친다

 

아울러 남성은 대화 상대가 배우자 부모보다 서열이 높지 않거나 나이가 많지 않다면 '장인', '장모'라는 호칭 대신 '장인어른', '장모님', '아버님', '어머님'으로 부르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 햐 누가 장인 장모라고 대놓고 부르냨, 똘아이 아이가

 

안내서에는 이외에도 부모와 자녀, 부부, 형제자매, 삼촌과 조카, 사돈, 직장 내 관계에 대한 언어 예절이 담겼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2011년에 펴낸 '표준 언어 예절' 개정판은 아니다"라면서도 "남성 중심적 요소가 많은 '표준 언어 예절'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도 편하게 쓸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합계출산율 0.92 - 2019년

 

 

100집에 92집은 외동

8집은 0명

 

이미 15년전 또는 그 이전부터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올케, 아가씨, 도련님 등의 호칭은 이미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지고 있쥬

그럼에도 입만 살은 쿵쾅이와 젓문가는 그저 틈만 나면 지랄 방광하는 거쥬

늬들만 사라지면 호칭도 같이 사라진다 아이가

햐 코로나 힘을 내, 쿵쾅이를 한방에 쓸어버리는 고양이 - 김여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