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바다 숨통 죄는 폐그물 보름새 80t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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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숨통 죄는 폐그물 보름새 80t 수거

동해바다 숨통 죄는 폐그물 보름새 80t 수거

경북도, 통발 등 처리시범사업 / "조업 중 폐기.. 수산자원 지켜야"

 

 

환경부 空甁여단, 새로운 시작

쓰레기山과 돼지山의 주범

쓰레기 생산·보유·방치·투기·매립·수출의 주범

음식물 쓰레기 역류와 공병 반환 스트레스의 주범

 

청와대에 가면 환경부가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空甁여단이 놀고 있쥬

환경부가 하는 건 환장하고경을칠 일만 하는 거쥬

환경부 = 여가부는 동급이쥬

 

햐 환장부 똘아이야, 공병이나 가져가렴

경북도가 바닷속 생태계 파괴 요인인 폐그물을 무더기로 수거했다

 

경북도는 동해안 폐그물 수거처리 시범사업을 벌여 80t의 폐그물을 거둬들였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는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들여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동해구수협)에 시범사업 위탁을 맡겼다

동해구수협은 지난 15일부터 31일까지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해역에 트롤(저인망)어선 2척을 투입했다

// 햐 돈 주는 넘 따로, 수거하는 넘 따로

 

오랜 시간 해저에 침적된 통발과 로프류, 어망, 문어단지 등의 폐어구를 수거하기 위해서다

동해구수협은 보름 동안 80t의 폐그물을 수거했다

 

합성수지가 원료인 그물은 반영구적이지만 엉키거나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통 5개월에서 1년 정도 사용한다

해저에 쌓인 폐그물은 어업인이 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 햐 버리는 넘 따로

폐그물을 일반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데 비용 문제를 줄이고자 바다에 버리는 것이다

폐그물에 고기와 거북이, 고래 등이 걸리게 되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썩게 된다

이처럼 폐그물은 해양 오염과 함께 생태계 파괴의 요인이 되고 있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 스스로가 미래 수산자원을 지킨다는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조업 중 발생하는 폐어망과 어구를 최대한 수거해 육지에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햐 해양쓰레기투기시슷햄 완벽하쥬

쓰레기 버리는 넘 따로따로

쓰레기 수거하라고 돈 주는 넘 따로따로

쓰레기 수거하는 넘 따로따로

건져올린 쓰레기 폐기하라고 돈 주는 넘 따로따로

건져올린 쓰레기 폐기한다고 돈 받고 튀는 넘 따로따로

햐 따로국밥시슷햄 완벽하쥬

햐 해양쓰레기투기시슷햄과 따로국밥시슷햄의 콜라보, 그야말로 펄픽

 

하나 더 예를 들면

아이돌봄서비스(여가부) 따로따로

어린이집(복지부) 따로따로

유치원(교육부) 따로따로

햐 따로국밥·싸다구시슷햄 완벽하쥬

 

일반적으로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게 당연한 건데

우린 그럼 큰일 나는 거쥬

햐 따로국밥시슷햄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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