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청와대 개판인증 2018. 11. 28. 07:49
[청와대 낙하山] '문 대통령 사무장' 출신, GKL 상임이사 선임
'문 대통령 사무장' 출신, GKL 상임이사 선임.. '낙하산' 논란
'문 대통령 사무장' 출신, GKL 상임이사 선임.. '낙하산' 논란
관광·카지노 산업 분야 경력 찾기 어려워
남한은 세계 유일의 낙하군단보유국이다
- 낙하군단보유국
- 저출山위보유국
- 餘暇女단보유국
- 당나라군대보유국
- 낙하군단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낙하山 낙하군단, 새로운 시작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기회는 아예 없을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과정은 보나마나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 文세먼지 취임사
청와대에 가면 낙하山이 있쥬
낙하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낙하山 지하 벙커에도 十만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부대 전투력은 零이나 혈세 빼먹는 기술은 통이쥬
아따 아주 공정하쥬, 낙하산 인사
저희 JTBC는 이달 초 문재인 정부의 공기업 낙하산 인사 실태를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그 뒤로도 문제가 되는 기관들을 꾸준히 취재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GKL의 상임 이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 부산에서 사무장으로 일했던 송병곤씨가 어제(26일)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화 '변호인'에 나오는 국밥집 아들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죠
GKL은 카지노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련 회사인데, 송씨가 해당 분야 전문 지식을 갖췄다고 볼만한 이력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 GKL은 다른곳도 아니고 바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때문에 전임 사장이 물러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GKL은 어제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연봉이 1억 1000만원에 달하는 상근직입니다
이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만든 법무법인 '부산'의 사무장과 송무실장으로 일한 송병곤 씨가 포함됐습니다
송씨는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국밥집 아들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GKL은 '관광 및 카지노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상임이사 자격조건으로 명시했지만 송씨는 관련 경력이 없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 새정치 민주연합의 부산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
GKL측은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가 송씨에 대해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주주총회에서 결정했기 때문에 별도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씨는 JTBC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선을 했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며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 이 인간도 적폐
GKL은 국정농단에 연루된 의혹으로 전임 사장이 물러나는 등 낙하산 인사 논란이 제기됐지만
올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유태열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을 사장으로 선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남한은 세계 유일의 낙하군단보유국이다
'관광 및 카지노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뽑아야 함에도
사장은 전직 지방경찰청장?
상임 이사는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유?
이게 공정이냐고욬
#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나발> 낙하군단보유국, 세계가 부러워해
김예령> 뭬야,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게냐?
그저 하는 일이라곤 '한반도 비핵화쇼'와 '공짜 해외 여행'뿐이닠
'문재인 탄핵하라 > 청와대 개판인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준공무원' 10만명 채용한다] 보조교사 안전지킴이 등 (0) | 2019.02.24 |
---|---|
[돌아온 1200t 수출 쓰레기] 처리비 나랏돈 수 억 쓸 판 (0) | 2019.02.07 |
[상주원예농협] 농협이 도우미여성 동반 선진지 견학.. 기가 찰 노릇 (0) | 2019.01.28 |
[청와대 저출山] 세계 유일 '출산율 0명' 국가 가시화.. "지난해 0.97명 잠정" (0) | 2019.01.24 |
[스텔스기 보유국 코앞에 두고] 軍, 북한 반발 수위에 촉각 (0) | 2019.01.13 |
[이영주 전 해병대 사령관 '비리 의혹' 수사] 공관을 딸 신혼집으로 (0) | 2018.10.10 |
[청와대 저출山] 초등 저학년 하교 시간 연장, 학부모 의견 엇갈려 (0) | 2018.09.03 |
[청와대 여가부] "김지은 용기·결단 끝까지 지지.. 미투 폄훼 안돼"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