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원예농협] 농협이 도우미여성 동반 선진지 견학.. 기가 찰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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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도우미여성 동반 선진지 견학.. 기가 찰 노릇

농협이 도우미여성 동반 선진지 견학.. 기가 찰 노릇

상주원예농협 한 임원 양심선언 “여행비 갹출 없었는데 조합장이 거짓 해명 유도”

 

남한은 세계 유일의 도우미동반국이다

- 도우미동반국

 

- 저출山위보유국

 

- 餘暇女단보유국

- 당나라군대보유국

- 낙하군단보유국

- 눈치보유국 및 눈치 4축 체계 구축

 

- 출산율빵점국

- 도우미동반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가물치가 뛰면 옹달치도 뛴다

경북 상주원예농협 임원들이 국내 선진지 견학 중 여성도우미 10명을 불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농협 조합장이 함께 견학간 일행에게 거짓 해명을 하도록 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상주원예농협 등에 따르면 조합장 등 임원 10여명은 ‘우수 농협 벤치마킹 및 단합대회’ 명목으로 2016년에는 부산, 17년에는 포항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하지만 이들은 2016년에는 대구, 17년에는 구미에서 각각 도우미 여성 10명을 버스에 태우고 관광을 다녀오면서 당초 취지를 무색케 했다

// 아따 중간 조달

 

선진국(先進國) vs 선진지(先進地)

해외 연수를 선진국으로 가면서 선진지로 간다고 하쥬, 왜 그래유? 근데 선진지는 뭐유?

선진국 도시가 될 수도 있고 유적지가 될 수도 있고 관광지가 될 수도 있쥬

선진국으로 간다고 하면 '관광' 가는 거 같으니 선진지 간다는 거쥬

정리하면,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놀러 가면서 티 안낼려고 '선진지' 간다는 거쥬

 

농협 조합원들은 지난해 초 선진지 견학에 잡음이 일자 견학 일정과 지출 내역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으나 조합 측은 지난해 말에서야 예산 총회를 통해 여성 동반 관광에 대해 사과하고 선진지 견학 경비에 대해서는 당시 참여한 임원들이 10만원씩 갹출해 지출했다고 해명했다

 

노조 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감사를 요구했지만 무려 9개월이 지난 10월 영수증 몇 장 붙인 부실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당초 사업 계획을 잡을 때 예상 인원도 임원 수보다 많게 잡아놔 처음부터 도우미 여성과 동반하겠다는 취지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아따 계획적이쥬

 

특히 당시 견학간 한 임원이 “명목상 ‘우수농협 선진지 견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의 농협 방문은 일절 없었고 10만원 갹출도 하지 않았다”고 폭로하면서 조합장이 거짓해명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 아따 거짓말 들통

 

상주원예농협 A이사는 “선진지 농협 방문이라고 하면 상대 농협과 협의도 거쳐야 하고 관련 자료도 준비해야 하지만 그런 과정이 전혀 없었다”며 “단순히 술과 음식 등 관광으로 짜여진 일정이었고, 사용 내역에 대한 결산도 불투명하다”고 양심선언했다. 또 “문제가 불거지자 조합장이 함께 참석한 임원들에게 각각 10만원씩 냈다고 허위로 이야기하라고 회유했다”고 말했다

// 아따 계속되는 폭로

 

이에 대해 김운용 상주원예농협 조합장은 “선진지 견학에 여성을 동반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대의원 총회에서 인정했다”면서도 “상임이사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사안이라 견학 전까지도 해당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임원들이 견학 당시 10만원씩 갹출해 일정 비용을 지출한 것이 맞다”며 “오래된 지난 일에 대해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 누군가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상주원예농협 노조 측은 “해당 사태에 대해 임원들이 버티기를 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농협 정상화를 위해 임원들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 아따 여기저기 버티기 돌입

 

#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나발> 도우미동반국, 세계가 부러워해

김예령> 뭬야,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게냐?

야이 철가방들아, 아예 도우미 동반해서 해외 연수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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