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文대통령, 北제안 칭송하며 트럼프와 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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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文대통령, 北제안 칭송하며 트럼프와 갈라서"

외신들 "文대통령, 北제안 칭송하며 트럼프와 갈라서"

블룸버그 "文, 北 옹호하며 트럼프와 갈라서고 있다"

'영변 폐기가 불가역 단계' 발언 논란.. AFP "영변 폐쇄, 북핵 종료 아냐"

FT "文정부 경협 강행땐 美와 불화"

 

남한은 세계 유일의 김정은수석대변인보유국이다

- 김정은수석대변인보유국

 

- 저출山위보유국

- 김정은수석대변인보유국

 

- 餘暇女단보유국

- 당나라군대보유국

- 낙하군단보유국

- 눈치보유국 및 눈치 4축 체계 구축

- 空甁여단보유국 및 눈치 5축 체계 구축

- 알바사단보유국 및 눈치 6축 체계 구축

 

- 출산율빵점국

- 도우미동반국

- 쓰레기山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남한은 세계 유일의 김정은수석대변인보유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가 ‘비핵화의 불가역적 단계’라고 평가하며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 추진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서구 주요 언론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문 대통령이 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언급한 내용을 두고 외신들은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는 발언”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런 한국 정부의 입장이 한미 동맹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 시간) ‘문(대통령)이 북한의 핵 제안을 칭송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섰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 제안을 반겼고, 대북제재에 대해서도 북한의 버전대로 ‘부분적인’ 제재 해제가 논의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내놓은 협상안에 대한 문 대통령의 평가가 미국과 다르다고 지적한 것이다

// 영변 사골쇼 = 남북 경협쇼

 

블룸버그통신은 “문 대통령이 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경협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며 “이들 시설은 북한에 현금을 공급하는 곳으로, 재개하려면 미 재무부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FP통신도 “영변은 북한의 유일한 우라늄 농축 시설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그 폐쇄가 북한 핵 프로그램의 종료 신호는 아니다”며 “하지만 문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 폐기가 북한 비핵화가 불가역적인 단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한반도 비핵화쇼 = 영변 사골쇼 = 남북 경협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이 대북제재를 북한에 대한 주요한 지렛대로 여기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남북경협을 너무 강하게 밀어붙일 경우 한미 양국 간 불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원칙적 태도만 되풀이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나는 그것(협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앞으로 수주 내 평양에 (실무협상)팀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나발> 김정은수석대변인보유국, 세계가 부러워해

김예령> 뭬야,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게냐?

아따 넘흐 자랑스러워 눈물이 날 지경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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