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비리수북/철가방 제2원칙 2019. 2. 5. 12:33
[예천군 의원] 외국 연수서 가이드 폭행 물의.. 경찰관까지 출동
예천군 의원 외국 연수서 가이드 폭행 물의.. 경찰관까지 출동(종합)
1월 4일
예천군 의원 외국 연수서 가이드 폭행 물의.. 경찰관까지 출동(종합)
예천군의회 의원 해외연수중 가이드 폭행.. 675만원 주고 합의
1월 6일
가이드 폭행에 호텔에서는 주취소란.. 나라망신 예천군의회
1월 7일
"보도도 모르냐".. 해외연수 중 접대부 요구한 예천군의원들
예천군 의원들 '외유 추태' 파문.. "국제 망신" 비난 이어져
예천군의회, 사실상 '해외관광일정'으로 꽉 채운 계획서.. "심의 30분 만에 원안대로 통과"
폭행 논란 빚은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고비용'도 구설수
해외연수 가서 가이드 폭행, 접대부 요구.. 예천군의원 추태에 나라망신
1월 8일
[단독] 안 때렸다더니.. CCTV 보니 '팔 비틀며 폭행'
[영상] 예천군 의원 가이드 폭행 파문.."돈 한번 벌자, 너도 나 쳐봐"
가이드 폭행 파문 확산.."돈 한번 벌자, 너도 나 한번 쳐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경북 예천군의원 폭행' 진상조사 지시
당 처분 따르겠다더니..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 탈당계
예천군의원 가이드 "접대 술집 없다니까 '보도방' 불러달라"
'외유 추태' 예천군 의원들 "해외 경비 전액 반납하겠다"
"접대부 술집·마사지도 요구".. 의원들 덮기 '급급'
1월 9일
[앵커의 눈] 해외 연수 간다더니.. CCTV에 드러난 지방의회 출장의 민낯
'가이드 폭행' 박종철 사퇴하면 끝?.. 징계 기준도 없는 지방의원
'가이드 폭행' 박종철 의원, 외유 결정 '셀프 심사'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회 누리집, 하루에 '70년치 글' 폭주
박종철 의원 '가이드 폭행' CCTV 보니.. 동료 의원들 구경만
"부끄러워 이사하고 싶다".. '국제망신' 예천군의원에 군민 분노
"부끄러워 이사하고 싶다".. '국제망신' 예천군의원에 군민 분노(종합)
손사래만 쳤다더니.. 예천군 부의장은 때리고 의장은 구경
예천군의원 박종철 '무차별 폭행' 확인.. "과거 폭력전과 2건"
"징계 피하려 서둘러 탈당계 제출".. 강제 퇴출 추진
'추태 외유' 예천군의회, 여행경비 6398만원 반납 완료
1월 10일
'가이드 폭행' 박종철 의원 11일 소환.. 피해자 진술서 제출(종합)
"군의원 9명 모두 사퇴하라".. 가라앉지 않는 예천군민 분노
김부겸 "예천군 해외출장 사태 개탄.. 해외여행 규정 개정"
"누가 누굴 단죄해?".. 예천군의회 특별윤리위 구성 '논란'
1월 11일
[현장연결]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 의원 경찰 출석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경찰 출석.. "군민께 죄송"
"국제망신 군의원 9명 모두 사퇴하라".. 가두행진·의장실 농성
"국제망신 군의원 9명 모두 사퇴하라".. 가두행진·의장실 농성(종합)
"예천군의원 잘못 뽑아 죄송합니다".. 예천군민 참회의 절
죄송하다면서 사퇴엔 '침묵'.. '뿔난' 군민들 나선다
1월 13일
'제2의 예천군 의원 사태 막자'.. 국외연수 셀프심사 차단 등
한국당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영구 입당 불허"
1월 14일
[단독]'외유 추태' 예천군의원들 6개월간 입법 발의 사실상 제로
박종철 예천군의원 "비방해서" vs 가이드 "이유없이"
1월 15일
폭행 등 물의 빚은 예천군의원 첫 간담회.. "반성 기미 없어" 빈축
1월 16일
[단독] '폭력' 예천군의원들 연수.. 비행기값도 꿀꺽?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은 전과 2범.. 3명도 전과 경력
1월 18일
1월 19일
예천군 이장들 "해외연수 추태 군의원들 전원 사퇴" 촉구 집회
1월 21일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박종철 의원 등 3명 징계 특위 구성(종합)
'이 난리에' 새 부의장 뽑은 예천군의회.. 주민들 "전원 사퇴하라"
태풍도 버틴 예천 사과에 '불매' 날벼락.. 의원들은 '버티기'
1월 23일
"예천 불매운동"에 농민들 타격.. '추태 외유' 군의원들은 버티기
1월 24일
[단독] '폭행 피해' 가이드 "56억 원 달라".. 국제 소송 비화"
1월 25일
인구 5만 예천 '56억' 손배에 '덜덜'.. "빨리 사퇴"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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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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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예천군의회 윤리특위 가이드 폭행 박종철 등 의원 3명 제명 결정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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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추태 군의원 3명 제명에 예천 주민들 "실망"
2월 4일
"명절이라 눈에 띄기 싫어?".. 예천군의회 '펄럭이는 현수막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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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사과문 발표.. "부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
철가방 제1원칙: 틈만 나면 혈세를 낼름낼름 빼먹어라
철가방 제2원칙: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짜 해외 여행'을 노려라
철가방 제3원칙: 닥치는 대로 접대를 받고, 니맘대로 갑질을 행하라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외국 연수 중에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4일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10일간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연수를 다녀왔다
전체 비용은 6천100만원이다
연수 나흘째인 23일 오후 6시께(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가기 전 버스 안에서 군의회 부의장 A씨가 가이드 B씨를 주먹으로 때렸다
B씨는 "버스 안에서 의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뒤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A씨가 일어나 제게 다가와 갑자기 주먹을 날려 안경이 다 부서졌고 그래서 다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버스운전 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앰뷸런스가 먼저 왔고 응급차 안에서 처치를 받는 중에 경찰관이 출동해 리포트를 작성했다"며 "경찰이 A씨를 연행하려 했는데 제가 막았다"고 했다
또 "그 뒤 병원 응급실에 갔을 때 의사가 얼굴에 안경 파편을 끄집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의원 두 분이 나서서 중재해 합의했다"며
"미화 3천300달러와 한화 173만원을 받았는데 환율로 계산하면 5천 달러 좀 못 될 것 같다"고 했다
// 5,439,200원(5000천 달러=5,620,000만원)
게다가 일부 의원은 12월 21일부터 여자가 있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몇몇 의원은 호텔에서도 문 열어놓고 술 마시고 복도로 다니며 소리를 질러 다른 투숙객이 호텔 측에 항의하기도 했다
// 여자 있는 술집으로 데려다줘유
가이드 폭행과 관련 예천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이날 사과문을 냈다
군의회 의장은 "국외 연수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군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상처받은 당사자에게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부의장 A씨는 "폭행으로 큰 상처를 받은 현지 가이드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며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부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아따 철가방 1/2/3원칙에 너무나 충실했쥬
이런 냉면은 포상 휴가를 줘야 해유
아오지로 1달짜리 휴가를 떠나라
1달 후에 석탄과 함께 돌아오면 놓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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