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무대책 졸속탁상 2019. 5. 21. 06:19
['부글부글' 민심 집중포화 맞는 국토부] 김현미 행보는
'부글부글' 민심 집중포화 맞는 국토부.. 김현미 행보는
'부글부글' 민심 집중포화 맞는 국토부.. 김현미 행보는
3기 신도시·버스·공공임대·GTX·택시 등과 관련해 비판 수위 높아져
이러믄서 믄 북한에 고속도로, 고속철을 깔겠다고 난리들인지, 참 한심하쥬
국토교통부가 각종 현안과 관련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3기 신도시 지정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 등으로 인한 주민 반발, 버스 노사, 택시-카풀 갈등 문제 등으로 화살받이가 됐다
18일 일산신도시연합회는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공원에서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제2차 집회를 개최한다
수도권신도시연합 총궐기 대회로 운정·인천검단·김포·부천·인천·남양주왕숙 등 주민들이 참여한다
주엽공원에서 출발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일산 소재 의원 사무실까지 가두행진한다
이들은 신도시 지정에 따른 교통문제, 집값 하락 및 슬럼화를 우려하고 있다
벌써부터 일산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일산서구의 아파트가격은 전주보다 0.19% 떨어졌다
같은 기간 수도권 하락률 0.07%, 전국 하락률 0.08%를 크게 웃돈다
전주(-0.08%) 대비 하락폭도 커졌다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소식은 분노를 더 키웠다
가뜩이나 '교통지옥'을 겪고 있는데 비용 지출이 더 늘게 돼서다
한 일산주민은(49) "3기 신도시에 이어 김 장관이 버스요금 인상까지 발표해 주민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 교통지옥에, 버스요금 인상 작렬
국토부를 향한 집회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6일엔 파주 교하, 서울 청담·후암동 주민들도 세종시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GTX-A노선이 교하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관통하는 등 안전성 문제 때문이다
전국 LH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도 지난 14일 국토부 청사 앞에서 집회했다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을 요구하며 장관 면담을 촉구했다
최근 버스 대란과 택시-카풀 갈등의 주무부처도 국토부다
지난 15일로 예고됐던 버스 파업을 앞두고 그동안 뭐 했느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부가 버스 발전 방안 발표로 급한 불은 껐다
하지만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노사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은 곳이 많아 불씨는 여전하다
지난 15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도 광화문 광장에서 차량공유서비스 퇴출을 주장하며 연 집회에는 1만여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와 여당의 비판까지 받았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대화 도중 국토부를 콕 집으며 '복지부동 공무원'이라고 한 것
각종 갈등에 휩싸인 국토부 수장 김 장관은 결국 '소통'에 나섰다
지난 12일 "난 당신들을 믿는다"며 부하 직원들을 다독였고, 오는 23일엔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하지만 건설사 등 국토부 업무와 관련된 업계와 만난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캬, '주 52시간제', 쑥대밭 명인 작품이쥬
선진국이 수십년에 걸쳐 이룩한 근무 환경을 단숨에 바꾸고 선진국이라는 거쥬
최저임금, 저출산, 태양광, 신재생 등등 닥치는 대로 선진국 정책 베끼기에만 급급해서 아주 쑥대밭을 만들고 있쥬
그 중의 하나가 '주 52시간제'
노동 시간 제한을 두는 건 좋은데, 골 때린 한국의 임금 체계 덕에 임금도 따라 줄쥬
줄어도 너무 많이 줄어 못살겠다는 거쥬
이넘의 정권은 항상 대책이 없쥬
대책이란 게 고작 버스요금 인상이라늬, 국토부도 폐지해야
'문재인 탄핵하라 > 무대책 졸속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산불 피해자들 '부글'] "대통령이 왔다 가면 뭐하나요" (0) | 2019.06.12 |
---|---|
[서울시 무기계약직] "공무원과 차별대우 말라" vs "시험 보고 들어와라" (0) | 2019.06.08 |
[공공기관 작년 '무기계약직' 6배나 급증] 무늬만 '정규직 전환' (0) | 2019.06.06 |
[경기도] 일반버스 200원·직행좌석버스 400원 요금인상 (0) | 2019.05.27 |
[서울시] "정부 보전 없으면 지하철 요금 200원 인상" (0) | 2019.04.24 |
[공공부문 정규직화] 모호한 기준에 '혼란 가중' (0) | 2019.04.24 |
["층간소음 앙갚음"] 천장에 '보복 스피커' 단 40대 즉결심판 (0) | 2019.04.21 |
[노인복지 연령 65→70세] 신호탄 쏜 정부 (0) | 201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