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옹원장 동서남북/만취해 운전하라 2019. 11. 18. 02:23

[50일 집중 단속 벌였더니..] '음주운전' 1만명 넘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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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집중 단속 벌였더니.. '음주운전' 1만명 넘게 적발

50일 집중 단속 벌였더니.. '음주운전' 1만명 넘게 적발

 

음주운전 = 칠종칠금

당장 어제(16일)만 해도 대낮에 술에 취한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한 명이 숨졌죠

경찰이 지난 50일 동안 집중 단속을 벌였더니 술에 취해 운전대 잡았다가 붙잡힌 사람이 무려 1만명이 넘었습니다

하루에 2백명 넘는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잡힌 건데 난폭 운전, 보복 운전도 많았습니다

 

만취 상태로 잡은 운전대…

무고한 생명 노리는 '음주운전'

 

달리는 차 사이로 급차선 변경…

아슬아슬 '곡예운전'

 

"나 화났다" 달리다 급제동…

목숨 건 '보복 운전'

 

어제 부산 해운대에선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시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또 '음주운전'이 생명을 앗아간 겁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 9월부터 50일 동안 도로 위 불법 운전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1만 1천여명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 10명 중 9명이 음주운전자였습니다

 

모두 1만여 명으로 하루 평균 211명이 음주운전으로 검거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13명은 구속됐습니다

// 아따 구속율 0.0013 ≒ 0

 

난폭·보복운전자가 660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불법 개조한 자동차 4대에 광고풍선을 달고 일렬로 느리게 주행한 4명도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암행 순찰차와 드론 등을 동원해 연말인 다음 달 27일까지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따 개판새들 관대하쥬

관대하기가 제갈량급

잡으라 이거유

난 풀어주겠다 이거유

윤창호법은 개나 줘라, 칠종칠금 나가신다 - 개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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