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옹원장 동서남북/만취해 운전하라 2019. 12. 12. 02:59
[만취 스포츠카] 음주 단속 피하다 '쾅'.. 경찰관 부상
만취 스포츠카, 음주 단속 피하다 '쾅'.. 경찰관 부상
만취 스포츠카, 음주 단속 피하다 '쾅'.. 경찰관 부상
아따 연일 부어라 마셔라
어젯(10일)밤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노란 스포츠카가 음주 단속 현장에서 갑자기 유턴을 했습니다
차를 붙잡으려던 경찰관이 쓰러지는 걸 보고도 그대로 달아나버렸는데 얼마 못 가 사고를 내고 멈춰 섰습니다
노란색 외제 스포츠카 한 대가 음주단속 지점에서 급제동하더니 곧바로 차를 돌립니다
뒤쫓아가 붙잡으려는 경찰관을 도로에 내팽개치더니 그대로 달아납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신호동 지지대를 들이받고 멈춰 섭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남성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위해 감지기를 대는 순간 김 씨가 갑자기 도주하기 시작했다며 이 과정에서 김 씨를 제지하던 경찰관 한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도주하던 운전자는 이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지금도 도로 위에는 이렇게 사고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후에도 차 안에서 버티던 김 씨를 밖으로 끌어내 긴급체포했습니다
당시 김 씨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 일케 버티면 괘씸죄 추가옄
목격자
더 가까이 있었으면 아마 파편이 (저한테) 다 튀지 않았을까. 전봇대가 없었으면 (상가로) 넘어왔겠죠, 차량이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진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단속에 걸릴까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도 음주운전을 방조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따 다들 술 먹고 도주하기 바쁘쥬
음주운전 별 거 아이다
사고만 안내면 집에 가는 길에 랭면집도 들릴 수 있닭
앞으로는 금주하겠다는 사명으로 재판에 임하라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언제까지? 석방되는 그 날까지
제군의 건투를 빈닭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명심하라, 제군의 뒤에는 개판새 횽님이 있다 아이가
윤창호법은 개나 줘라, 칠종칠금 나가신다 - 개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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