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옹원장 동서남북/365 쿵쾅쿵쾅 2019. 12. 29. 10:23

[성관계 유인하고 폭력배까지 동원..] 직장 동료 돈 뜯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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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유인하고 폭력배까지 동원.. 직장 동료 돈 뜯어내

성관계 유인하고 폭력배까지 동원.. 직장 동료 돈 뜯어내

 

대한민국은 개판새공화국이다 - 옹닭

만취상태에서 처음 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며칠 뒤 여성의 사촌이 나타나 성폭행을 했다며 합의금을 요구해 수천만원을 줬고, 알고보니 이게 다 돈을 뜯어내기 위해 직장동료가 지인과 조폭을 동원해 꾸민 일이었다는 스토리

 

영화가 아니라 실화입니다

이 진짜 같은 가짜 배우들,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요

 

전주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37살 A씨...

두 해 전, 직장 동료가 부른 술자리에서 한 여성과 합석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관계까지 갖게 됐는데, 며칠 뒤, 그 여성과 여성의 사촌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강제로 관계가 이뤄졌다며 합의금을 요구했습니다

 

A씨는 결국 7천만원을 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는 모두 직장 동료 등이 벌인 계획 범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장 동료가 A씨의 돈을 뜯어내기 위해 협력업체 직원과 짜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과 폭력 조직원을 끌어들인 겁니다

범행이 탄로 나기 1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A씨에게 접근했지만, 미수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돈에 좀 여유가 있는 사람이고 잘 알고 그러니까. 무슨 일 있으면 그걸 자기한테 오히려 상의할 정도 되니까 그런 점을 이용할 수도 있죠

 

전주지방법원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A씨의 직장 동료에게 징역 1년 9월을

합의금을 가장 많이 챙긴 협력업체 직원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여성과 폭력 조직원에게는 집행유예가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거액을 갈취하고도 같은 피해자를 상대로 또 범행을 시도한 점 등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일당은 감형을 요구하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햐 공갈단에 집행유예?

햐 이젠 놀랍지도 않쥬

 

유전무죄 무전유죄 = 성인지 감수성 = 아몰랑 =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 엿장수 마음

아따 엿장수 그립쥬

뻥튀기 많이 바꿔 먹었는뎅

아따 검찰 항소 가즈아, 2심에서 뒤집자(뭘? 빈대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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