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믿었던 복지부에 '배신'.. "나는 앵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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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믿었던 복지부에 '배신'.. "나는 앵벌이였다"

이국종, 믿었던 복지부에 '배신'.. "나는 앵벌이였다"

[단독] 아주대병원 닥터헬기 운항 재개 불가.. 의료진 헬기 탑승 '거부'

"이국종, 내달 출근 즉시 사임..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햐 필요할 때만 '아덴만의 영웅'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병원 측과 보건복지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자신이 20년 간 병원의 '앵벌이' 노릇을 해왔다고 토로했다

 

지난 20일 아주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이 교수는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보건복지부가 아주대병원의 '뒷배'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병원 측이 지난해 공사로 100개 병상을 닫아 권역외상센터 환자를 일시적으로 수용하지 못했다는 등 핑계를 대는데 솔직히 숨 쉬는 것 말고는 전부 거짓말"이라며 "복지부야말로 아주대병원의 뒷배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 아따 아주대병원은 현 당·정·청과 동급이쥬, 숨 쉬는 것 말고는 전부 거짓말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복지부 간부 A씨와 병원 기획조정실장 B씨가 지난해 11월 11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A씨는 "상의 드린 병상 관련 사항은 금주 중으로 조치계획 등 명확히 원내의 입장을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원만히 원내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썼다

 

이에 B씨는 메시지를 한상욱 아주대병원 병원장에게 보내면서 "일전에 방문했던 복지부 관계자(A씨)가 아무래도 윗선으로부터 압박을 받는 모양입니다"고 답했다

 

이 교수는 당시 외관상 자신에게 힘을 실어줬던 복지부가 병원측과 몰래 연락하며 '원만한 해결'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난 메시지를 확인한 후 좌절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복지부 과장이란 사람이 기획조정실장과 수시로 연락하며 나만 X신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이 교수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을 지목했다

그는 "2018년 간호인력 채용 등 권역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해 박 장관에게 2시간 동안 대면보고를 했다"며 "장관 딸이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서 근무해도 이따위로 하겠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2002년 외상외과 전문의가 돼 20년간 동료의사, 간호사들과 죽을 만큼 고생하면서 일했지만 이젠 그들에게 더 이상 '조금만 버티면 복지부가 도와줄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없게 됐다"며 "나는 박애주의자가 아니다. 지금 생각하면 20년간 병원에 '앵벌이' 노릇을 한 것 같다. 더 이상은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과거 이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의 녹음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이후 이 교수와 병원 고위층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논란은 증폭됐다

이 교수는 외상센터가 늘 인력부족과 예산 지원 문제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어린이집급식 vs 아동수당(7세급식) vs 고딩급식 vs 재소자급식 vs 기초연금(기초급식)

어린이집급식: '두부 하나에 123명' 없어질까.. 23년 만의 인상

단가 = 1900원

 

7세급식: 보편 아동수당 지급 첫날.. 만 6세 미만 月 10만원

단가 = 10만원 × 12 ÷ 365일 ÷ 3 = 1095원

 

고딩급식: 내달 4일부터 서울 고교 3학년 8만 4700명 무상급식 시작한다

단가 = 공립초 3628원, 국·사립초 4649원, 중·고교 5406원

 

재소자급식: '수감번호 7004번'.. 기자 징역 하루 살아보니

단가 = 1386원

 

기초급식I: 30만원인 경우

단가 = 30만원 × 12 ÷ 365일 ÷ 3 = 3287원

 

기초급식II: 25만 3750원인 경우

단가 = 25만 3750원 × 12 ÷ 365일 ÷ 3 = 2780원

고딩급식 > 기초급식 > 어린이집급식 > 재소자급식 > 7세급식

 

기초급식I의 예외

부부 가구: -20%, 48만원 × 12 ÷ 365일 ÷ 3 ÷ 2 = 2630원

소득역전 방지: -4만 6250원, 25만 3750원 × 12 ÷ 365일 ÷ 3 = 2780원

국민연금 감액: 최대 -50%, 15만원 × 12 ÷ 365일 ÷ 3 = 1643원

기초급식I > 기초급식II = 소득역전 방지 > 부부 가구 > 국민연금 감액 ≒ 재소자급식

 

그리고는 아몰랑

사람이 먼저라고 하더닠 완전 돈에 눈이 뒤집혔쥬

 

햐 복지부동부 아주 오지쥬

복지부는 공산당이쥬

 

아따 공산당연금 오지쥬

똑같이 받으라 이거유

나는 김정은수석대변인이라 이거유

나는 공산당이라 이거유

햐 공산당연금보유국, 세계가 부러워해 - 문나발(혈세대마왕) 복지부 1+1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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