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문제로 다투다가..'] 설날 아버지 살해한 20대

'난방 문제로 다투다가..' 설날 아버지 살해한 20대

'난방 문제로 다투다가..' 설날 아버지 살해한 20대

"집 추우면 옷 더 입어라" 아버지 말에 흉기.. 설날 비극

실내온도 높이려다가 "옷 입어라"는 아버지 말에 격분

 

햐 우발적인 범행 아이가

설날 오후 집안 온도 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던 20대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2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5일 오후 4시께 광주시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49)씨를 흉기로 한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이 추워 보일러 온도를 높이겠다고 했으나 아버지 B씨가 "추우면 옷을 입어라"고 한 것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 햐 인민들은 이 엄동설한에 보일러도 못틀고 산다 아이가

 

B씨는 사건 발생 직후 집 안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더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재판 받을 때는 말이다

어줍잖게 감정 장애를 호소하기 보다는

차라리 '아버지가 보고 싶다'곸 대성통곡을 해라, 그게 100번 낫다

혐의 인정하고 반성하면 몇 년 안받는다 아이가

 

불쌍해서 횽이 빵생활 꿀팁 하나 준다

빵생활 착실히 하면 가석방도 준다 아이가

- 사고치지 말 것

- 종교샐황 열심히(?) 할 것

- 각종 자격증·검정고시 등에 도전할 것

제군의 건투를 빈닭 - 옹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