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못받았다"] 경기교육청 민원실서 'LP가스통' 난동

"공사대금 못받았다" 경기교육청 민원실서 'LP가스통' 난동

"공사대금 못받았다" 경기교육청 민원실서 'LP가스통' 난동

 

 

햐 LPG 난동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교육청 민원실에 액화석유가스(LPG)통을 들고 와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3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수원시 장원구 조원동 경기도교육청 민원실에서 13㎏짜리 LP 가스통을 가지고 들어와 가스밸브를 연 뒤 라이터를 든 상태로 공무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교육청을 폭발 시켜 다 같이 죽자"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민원실에는 공무원 외에 다른 민원인들은 없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최근 시흥시 한 고등학교에서 하청 공사를 진행한 A씨가 원청으로부터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하자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햐 근데 가스통 왜 안터졌짘

가스통 불량이넹

가스가 없었낰

난동만 부릴 게 아니라 라이터를 댕겨야 한다 아이가

담엔 꼭 라이터 댕길 고양이

햐 LPG 난동, 세계가 부러워해 - 문나발(혈세대마왕) 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