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비리수북/경찰청 개판이네 2020. 2. 14. 13:26
[여탕 들어가 목욕한 여장남자..] 출동 경찰은 '황당 답변'
여탕 들어가 목욕한 여장남자.. 출동 경찰은 '황당 답변'
여탕 들어가 목욕한 여장남자.. 출동 경찰은 '황당 답변'
여탕 '여장남자' 검거.. "여자라고 생각해 간 것" 주장
햐 당나라경찰 연일 개판 인증
서울 강남의 한 목욕탕에서 여탕에 남성이 들어가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의 답은 더 황당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대중목욕탕입니다
여장을 한 남성이 유유히 여탕에 들어갑니다
온탕에 20분가량 몸을 담갔습니다
이후 탕에서 일어나자 주변 여성들이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당시 목욕탕 이용객
그분이 탕 안에서 머리만 내놓고 제 쪽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주요 부위를 바가지로 가리고 있어서 다들 모르다가…
여성들이 나가라고 소리를 치자 남성은 여탕 밖을 나가 이 사우나를 빠져나갔습니다
목욕탕 측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한 피해 여성이 경찰에 알렸습니다
이런 경우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온 경찰은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관/신고자와 대화
치마를 입고 가발을 쓰고 계셔서 남자라고 하면 남자(인 거 같고) 그분이 남성인지는 확인을 할 수 없었고요
피해 여성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접수도 할 수 없다며 업주에게 주의만 주고 자리를 떴습니다
경찰관/신고자와 대화
입장 받을 때 조금 더 예리하게 확인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또 나타나면) 112 신고를 또 해주세요
조세영/변호사
신고가 된 이상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특정하고, 범죄사실 여부를 조사할 의무가 있는데 직무를 태만히 한 게 아닌가
취재가 들어가자 경찰은 절차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햐 절차에 따라 쪽잠을 자는 게 아니곸
햐 당나라경찰 만취·추행·쪽잠 대응 3단계 발령
퇴근할 때는 만취·추행 작렬
근무할 때는 쪽잠 작렬
쪽잠 자다 걸리고선 한다는 말, 소방이 부러워유
햐 당나라경찰 지대로쥬
머 이정도면 당나라군대=당나라경찰 삐까삐까
여기에 당나라여경·당나라소방까지 우린 이미 당나라 그랜드 슬램 달성했쥬
#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나발> 당나라소방보유국 및 당나라 그랜드 슬램 달성, 세계가 부러워해
김예령> 뭬야,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게냐?
혈세충 1000만 시대 함박 - 문나발(혈세대마왕)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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