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이 와중에 '군수님' 생일 파티.. 술 끼얹고 '난장판'으로

이 와중에 '군수님' 생일 파티.. 술 끼얹고 '난장판'으로

이 와중에 '군수님' 생일 파티.. 술 끼얹고 '난장판'으로

 

햐 싸다구군청 오랜만에 왔쥬

작년에 군 의원들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에 추태를 부렸던 경북 예천군, 이번에는 군수와 간부 급 공무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군수의 생일날 단체로 술판을 벌였습니다

 

안전 재난 과장, 또 보건 소장까지 참석을 했는데요

2차 술자리로 옮겨선 폭행 시비까지 일어 났습니다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불과 사흘 뒤인 지난달 25일 저녁

예천군수와 부군수, 핵심 간부 등 7명이 술집에서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대책 총괄 조정관인 기획감사실장, 통제관인 안전재난과장, 담당관인 보건소장까지 지휘부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김학동 예천군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신 핵심 간부들하고 식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생일이(라고 모인 거)였으면 케이크도 자르고 했겠지만, 그런 거 전혀 (없었고)…

햐 생일이냨, 이리 온나 생일빵 함 날려주께

 

군수가 자리를 뜨고, 술판이 정리된 밤 10시쯤, 부군수 등 3명은 다시 근처 치킨집에서 2차 술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치킨집 주인의 남편인 A씨는 지역 신문 기자이자, 체육 단체 회장

A씨가 이 자리에 동석하면서, 실랑이가 있었고 폭행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참석 공무원

(A씨가) 맥주 500cc 남은 거 있잖아요… 그걸 (B과장 얼굴에) 확 뿌렸죠

술이 조금 흐르고… (B과장이) 그 다음날 안 나왔거든요

햐 술판·폭행 투혼

 

A씨

그런 사실 없어요. 반가워서 스킨십하는데, (B과장이) 과하게 그러다 보니까 좀 짜증이 났어요. 그것밖에 없습니다

햐 짜증 투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술판에 폭행 시비까지 벌인 데 대해 김학동 군수가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비판 여론은 들끓고 있습니다

 

예천군민

'사회적 거리두기' 하라는데, 삼삼오오 모여서 술이나 먹고 2차 가서…

더군다나 이런 시기에 보건소장까지 불러 앉혀서 먹고… 아무리 생일이지만…

햐 사회적 따닥따닥 투혼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사태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예천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의 추태가 군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햐 비리탑군 추가 예정이옄

[예천군 의원] 외국 연수서 가이드 폭행 물의.. 경찰관까지 출동

 

작년 초에 싸다구에 도우미에 아주 난리도 아니었쥬

그러더니 이 비상 시국에 술판·폭행 투혼 작렬

햐 예천군청, 즈그들도 똘아이군청이라는 거쥬

 

미국에는 탑건이 있쥬

우리에겐 탑군이 있쥬, 비리탑군

너무 자랑스러워 눈물이 날 지경이쥬

 

남조선 쓰레기山의 심장, 의성군청

남조선 돼지山의 심장, 연천군청

남조선 공공조형물의 심장, 포항시청

마지막으로 남조선 코로나급식의 심장, 청도군청

 

햐 비리탑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쥬

특별히 예천군청 늬에게 선물을 주겠다

코로나+멧돼지軍團을 1+1 특별가에 공급하오니 젓나게 처먹어라

 

햐 삥땅공화국, 세계가 부러워해 - 문나발(혈세대마왕) 김정숙 짜파구리 처지르시고 1+1 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