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4. 24. 18:57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30대 구속영장 기각..] "도망 우려 없다"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30대 구속영장 기각.. "도망 우려 없다"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30대 구속영장 기각.. "도망 우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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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기간에 무단이탈을 반복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동부지법 이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A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사실을 전부 자백했으며, 수사기관이 범죄사실을 입증할 객관적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따라서 피의자가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과 성동구청에 따르면 성동구에 사는 A씨는 이달 11일 오후까지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를 해야 했음에도 9일과 10일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와 마포구에 있는 식당 등에 갔다
경찰은 11일 0시께 구청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위치 추적이 되지 않아 A씨의 소재 파악을 할 수 없었다
A씨는 11일 오전에 자가격리 이탈 사실을 스스로 보건당국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한 뒤 자가격리 위반에 무관용으로 엄정 대응한다는 원칙에 따라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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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이야
똥간 갔다 올 때마다 정책이 바뀐다 아이가
검역지침도 똥간
[해열제 먹고 출입국 검역 통과..] 기내 접촉 20여명 뒤늦은 추적
유럽인만 아니면 '코로나조심하세용' 1알로 인천 공항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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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대상자 중에)해외입국자가 아니면 앱도 읍쥬
그리고선 연일 지침을 어기면 형사처벌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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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전방' 대구동산병원] 의료인력 50여명 무더기 해고
[컵밥에 흰우유 하나..] 대구 간호사가 올린 분노의 '저녁 식탁'
예상 단가 3000원 이하, 하지만 청도 도시락이 훨 낫다 아이가
[청도대남병원 '부실 도시락'..] 청도군 "도시락 확인까지 해야 하나"
예상 단가 1000원 이하, 햐 재소자급식도 이보다는 훨 낫다 아이가
앞에선 '최고의 예우'
뒤로는 급식·도시락·수당 삥땅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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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지침도 똥간
글케 코로나로 고생하고
지금도 코로나로 고생하면서도
재확진돼도 별거 아니라는 거쥬, 한마디로 똘아이쥬
똥간 갔다왔으니 급할 거 없다는 거쥬
햐 똥간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 김여정
햐 개판새, 영장 기각
햐 똘아이, 지랄도 풍년이쥬
앞에선 엄정 처벌
뒤로는 석방
걍 지맘대로 때리고 싶은 대로 때리고
걍 지맘대로 풀어주고 싶은 대로 풀어주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 성인지 감수성 = 아몰랑 =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 엿장수 마음
아따 엿장수 그립쥬
뻥튀기 많이 바꿔 먹었는뎅
얘들아 근데 개판새는 어디 가면 볼 수 있닠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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