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에 어패류 잡으러 나간 부자] 실종 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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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에 어패류 잡으러 나간 부자, 실종 후 숨진 채 발견

썰물에 어패류 잡으러 나간 부자, 실종 후 숨진 채 발견

 

햐 안타까운 일이쥬

경남 하동에서 어패류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해상과 해안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2시께 부자 관계인 A(60)씨와 B(19)군이 해루질을 위해 하동군 방아섬 인근 해상으로 나갔다

 

해루질은 물이 빠진 얕은 바다나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A씨와 B군은 귀가하지 않았고, 가족이 112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넘겨받은 통영해경은 연안 구조정, 민간 선박 3척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실종 당일 오전 10시 14분께 방아섬에서 4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A씨를 찾았다

해경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숨졌다

 

이어 오전 11시 20분께 방아섬 서방 해안가에서 B군을 찾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햐 새벽 2시에 해루질을 하다닠

물때가 안맞으면 맞을 때 나가면 되거늘

 

등산도 마찬가지쥬

정해진 등산로를 지켜야쥬

안지키고 난 괜찮아 하다가, 난 (죽어도) 괜찮아가 되는 거쥬

 

그리고 꼭 비 많이 오고 태풍 오면 산에 가는 사람들 있쥬

그러고 고립되면 살려달라는 거쥬, 한마디로 똘아이쥬

 

무단횡단도 마찬가지쥬

횡단보도든 아니든 무단횡단하다가 자동차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우사인 볼트뿐이쥬

물론 생사는 보장 못하쥬

 

횡단보도에서도 마찬가지쥬

파란불 들어오기 전에 냅다 건너는 사람 있쥬

몇 초 먼저 가려다가 요단강 건너가는 거쥬

 

그래서 나는 말이다

파란불에 건너갈 때도 좌우를 먼저 살핀다 아이가

다 건너갈 때까지 좌우좌우, OK?

햐 목메여 소리 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요단강에서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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