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교무부장 혼자 시험문제 결재 안했다".. 감사결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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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교무부장 혼자 시험문제 결재 안했다".. 감사결과 반박

숙명여고 "교무부장 혼자 시험문제 결재 안했다".. 감사결과 반박

 

과연 숙명여고의 "숙명"은

아래는 기사 내용 중 새로 부임한 교장과 교감의 인터뷰 내용으로, 말인지 막걸리인지 무슨 개소리인지

 

숙명여고 신임 교장 이혜숙

"시험 출제 기간은 아주 분주하고 교사들이 (교무실에) 자주 오간다"면서

"문제를 유출했다고 하더라도 결재·검토과정에서 유출하지는 않았을 것"

// 역시 연륜 있쥬, 다 같이 있는 교무실에선 안했다, 캬~

 

"비전공자의 경우 50분간 한 과목 시험지를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 참, 난감하네~

// 어찌 해석을 해야할 지 모르겠으나, 멘사에서도 시험지를 외우라곤 안해유

 

"자매는 흔히 말하는 '내신스타일'로 상당히 열심히 공부했다"면서

"음악·미술·체육 등 다른 학생들이 등한시하는 과목에서 점수가 높았다"

// 아니 요샌 예체능 점수로 전교 등수가 바껴유?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학교에 학생들이 있는 만큼 자제해줬으면 한다"

// 그 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하는데 뭘 자제해유, 정신 차리세유

 

숙명여고 신임 교감 정재임

"A씨가 일하는 교무실은 교사 40여명이 함께 이용한다"면서

"A씨가 단독으로 시험지를 결재·검토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 역시 연륜 있쥬, 공범이 있다는 거쥬~

 

"정기고사 담당교사가 수업으로 자리를 비워야 해 결재판에 시험지를 놓고 가면 A씨가 바로 결재해 교감에게 전달했다"

// 캬, 이 분은 학교 말고 경찰청으로 가야할 듯, 공범 잡았쥬~

 

 

나도 한 마디 한다

동작 그만! 또 조작질이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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