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사퇴하라/국방부 개판이네 2018. 10. 16. 09:43
[美시중 제품보다 후진 '軍조준경'] 300억원 허공에
[단독] 美시중 제품보다 후진 '軍조준경'.. 300억원 허공에
[단독] 美시중 제품보다 후진 '軍조준경'.. 300억원 허공에
300여억원 들여 지난해 조준경 보급 완료.. 하지만 성능 떨어져 결국 재구매하기로
A업체 軍납품 조준경 배터리 '48시간'.. A업체 미국 판매 조준경 배터리 시간은 '2만 시간'
3백억 들였는데… 美시중 제품보다 성능 떨어져
합참은 방사청을 통해 A업체에 조준경 연구.개발부터 양산까지 맡겼고
조준경 도입을 결정한 지 10년 만인 지난해 전방부대에 보급했다
조준경 'PVS-11K' 총 3만 5117대, 비용은 303억 4000여만원으로 1대당 64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조준경 배터리 시간이 48시간밖에 되지 않아 장기 군사작전 수행에 부적합했던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A업체가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는 조준경의 배터리 성능은 2만 시간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군 요구성능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다른 시제품에 비해서도 평균 이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인 약 33만원(297달러)이다
육군은 결국 올해 조준경 배터리 수명을 400시간으로 늘려 새 조준경을 다시 구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육군이 현재 재구매를 검토하는 조준경조차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방산 비리 예고 들어갑니닭
아니 2만 시간, 약 33만원(297달러)의 시제품이 있는데도
달랑 400시간에 더 비싼 걸로???
이야, 방사청 대단합니당, 역시 남한 No.2 비리답쥬
'철가방 사퇴하라 > 국방부 개판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평·백령도 K-9자주포] 중대단위로 빼내 육지서 사격훈련 한다 (0) | 2018.10.24 |
---|---|
[인니, KF-X 분담금 안 내고] 한국에 "수송기 사라" 요구 (0) | 2018.10.23 |
[자퇴생 늘자 海士 뿔났다] 양성 비용 환수 검토 (0) | 2018.10.22 |
[비탈길 못 오르는 '깡통 전차' M48] "잔존가치 0원" (0) | 2018.10.19 |
['北 서해NLL 인정했다 안했다'놓고] 軍 오락가락 대답에 눈총 (0) | 2018.10.17 |
[軍주력헬기 링스·500MD] '유령회사' 부품 달고 날았다 (0) | 2018.10.09 |
[군면제 위해 뛰는 아시안게임?] "응원할 맛 안나" (0) | 2018.08.28 |
[끝까지 추적하라] 송영무 막말 (0)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