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아파트]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 700세대 '끙끙'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 700세대 '끙끙'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 700세대 '끙끙'
주차장 입구 차로 막은 입주민.. 경찰 '업무방해'로 입건
햐 쿵쾅이, 주차장 입구 또 처막아
이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장 입구를 밤새 자신의 차로 막아버렸습니다
주차 등록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생긴 일입니다
7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구입니다
흰색 옷에 검은 마스크를 쓴 중년 여성에게 주민들이 항의하기 시작합니다
[차를 왜 안 빼는데요. 여기가 혼자 사는 공간이에요?]
주민들의 항의를 받는 여성은 이 아파트 주민 A씨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주차 등록 문제로 관리실과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러다 차를 그대로 주차장 입구에 세워두고 가버렸습니다
어제(1일) 오후 8시부터 오늘 오전까지 14시간 동안 주차장 입구 하나가 막혔습니다
[입주민: (주차카드 등록) 안 하셨던거 같아요. 보안팀에서는 일단은 차를 빼고, (카드 발급 후) 들어가라 그랬더니 갑자기 차를 그대로 잠가 놓고 가버린 거예요]
주민들은 A씨 차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써 붙이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 일단은 업무방해 등이고요. 사실관계는 왜 그랬는지 조사를 해봐야 정확하게 나오겠죠]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재작년 인천에서도 입주민이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차량을 7시간 방치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돼지 vs 멧돼지 vs 쿵쾅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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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에서 키우쥬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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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와 1:1로 마싸지가 가능한 건 제라툴뿐이닭
쿵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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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이는 사방에 천지삐까리쥬
여가부=쿵쾅부
여대=쿵쾅여대
쿵쾅이=미져리=쿵쾅대표회의(=랭면대표회의) 등등
이들은
결혼 전에는 부모 등골 빼먹고
결혼 후에는 남편 등골 빼먹고
자식이 크면 자식 등골 빼먹고
언제까지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정리하면
돈사에 살면 돼지
산들에 살면 멧돼지
집안에 살면 쿵쾅이 아이가
다른 점이라면
돼지·멧돼지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반면
쿵쾅이는 등골의 섭리를 따른다 아이가
햐 쿵쾅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햐 쿵쾅이 아주 오지쥬
그저 지 맘에 안들면 주차장 처막고 지랄 작렬
전과자가 못돼서 아주 환장한 거쥬
같이 사는 가족은 믄 죄냨
햐 쿵쾅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