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청와대 개판인증 2019. 11. 12. 19:50

[연천 돼지山] 돼지 살처분 어떻게 했기에.. 경기 연천 주변 하천엔 '핏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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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살처분 어떻게 했기에.. 경기 연천 주변 하천엔 '핏물'

돼지 살처분 어떻게 했기에.. 경기 연천 주변 하천엔 '핏물'

매립 지침 어겼나.. 문제는 지하·하천에 스며든 '침출수'

연천군 다른 곳에서도.. 살처분 지침 어기는 외주업체

농식품부-환경부 핑퐁.. "기준도 없이 빨리 빨리만"

 

[르포] "돼지가 민통선에 산처럼 쌓여" 무차별 살처분 지옥도

돼지 피로 물든 임진강 상류.. 인근 취수원 안전할까

죽은 돼지 4만 마리, 썩은내 진동.. 핏물로 물든 민통선

인근 농가 넘어 임진강까지?.. 폐오염수 '공포'

 

 

 

남한은 세계 유일의 돼지山보유국이다

- 돼지山보유국

 

- 저출山위보유국

- 김정은수석대변인보유국

- 당나라경찰보유국

- 희대의3나발보유국

- 秘線失勢·水石·大便人보유국

- 혈세센터보유국

 

- 餘暇女단보유국

- 당나라군대보유국

- 낙하군단보유국

- 눈치보유국 및 눈치 4축 체계 구축

- 空甁여단보유국 및 눈치 5축 체계 구축

- 알바사단보유국 및 눈치 6축 체계 구축

- 당나라예비군보유국 및 눈치 7축 체계 구축

- 쿵쾅·몸빵소대보유국 및 눈치 8축 체계 구축

- 혈세귀귀귀귀신보유국 및 눈치 9축 체계 구축

 

- 출산율빵점국

- 도우미동반국

- 쓰레기山보유국

- 혈세귀신보유국

- 난방비빵원아파트보유국

- 돼지山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평상시 의성 쓰레기山을 흠모하던 연천군청..

경기도 연천군의 한 마을에서 돼지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돼지 사체로 인한 폐오염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바이고 예상했던 바이죠.

JTBC가 이 영상을 입수했는데 주변 농가의 피해는 물론이고, 인근에 있는 임진강으로까지 폐오염수가 흘러갈 우려가 큽니다

 

철조망 너머로 굴착기가 무언가를 끊임없이 쌓아올립니다

살처분 대상이 된 돼지의 사체들입니다

사체에서 나온 핏물이 흘러나옵니다

핏물은 하천으로까지 스며듭니다

 

어제(10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의 매립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제보자는 이곳에 돼지 사체가 넘쳐나면서 별다른 조치 없이 쌓아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제보자

돼지가 한 10m도 넘게 쌓였었어요

내가 보기에는 8만 마리나, 9만 마리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많으니까 양이. 묻을 시간이 없죠

 

또 규정과 달리, 사체를 정화조가 아닌 땅에 그대로 묻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오염된 침출수로 하천의 물고기까지 집단 폐사할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제보자

물이 안 흐르는 그런 골짜기인데 물이 그 정도로 흘러들어 가는 거예요. 핏물이

임진강으로 들어가겠죠. 흘러가는 건 어디까지 흘러갔는지도 모르겠죠

 

민통선 바깥의 상황도 심각해 보입니다

사체를 가득 실은 대형 트럭들이 며칠째 멈춰서 있습니다

부패하는 사체로 악취가 심하고, 파리떼도 생겼습니다

 

민통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트럭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 트럭에 150마리에서 200마리의 돼지가 실려있다고 하는데요

 

민통선 안에서 물량을 처리하지 못해 이곳에 10대가 넘는 트럭들이 무작정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돼지 사체가 안에서 부패하고 그대로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물량이 워낙 많아 트럭이 언덕을 오를 때는 사체가 그대로 바닥으로 굴러떨어질 정도라고 하는데요

돼지 사체가 안에 쌓여있고 그 안에서 나온 핏물이 흘러내려 이렇게 바닥 아스팔트까지 흠뻑 젖은 상태입니다

 

트럭 기사

어제부터 기다렸어요

썩어서 팽창되더라고. 그래서 퉁퉁 터져버린 거예요

들어가질 못해요. 차 안에서 자야지. 어디 가서 자요? 끌고 나갈 수도 없고

 

민통선 매립지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렇게 도로 곳곳이 하얗게 변해있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돼지 핏자국을 없애기 위해 석회 가루를 뿌려놓았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대 트럭이 오가다 보니 핏물이 바닥으로 흘러내린 것인데요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면서 약품을 뿌리면서 긴급 세척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연천군청은 현재 현장 실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따 '조사중' 출장 등판

 

경기 연천군청 관계자

(안전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집합 교육처럼 하죠, 현장에서. 한 5분에서 10분 정도 되겠죠

// 돼지山 쌓는데 필요한 건 머, 82 82

 

환경부 관계자

저희도 렌더링에 대한 절차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농식품부에 따라서 하는 거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저희는 처리 온도는 있는데 악취라든지 환경기준은 환경부의 대기 악취 기준…

// 아따 換黥부 농山부, 서로 치고 박고 얼씨구 절씨구 혈세쪽쪽 핑퐁 작렬

 

ASF가 터지자, 돼지 대응 3단계 발령

전국의 돼지들은 연천군으로 모여라, 모여라 돼지山

 

#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나발> 돼지山보유국, 세계가 부러워해

김예령> 뭬야,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게냐?

아따 문나발, 쓰레기山에 이어 돼지山까지 역시 등산 젓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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