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대화록] ① 비핵화 + ④ 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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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대화록] ① 비핵화·남북관계

[여야정 대화록] ① 비핵화·남북관계

[여야정 대화록] ② 아동수당·탄력근로제·민생입법

[여야정 대화록] ③ 사법·선거제도 개혁

[여야정 대화록] ④ 공공기관 채용비리·탈원전(끝)

 

②, ③은 생략하고 비핵화와 탈원전 부분만 봅니당

 

① 비핵화

▲ 김성태 원내대표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말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 문 대통령 =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아직 외교적으로 쓰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핵이 없으니 비핵화란 북한의 비핵화다

김 원내대표의 말씀이 맞지만, 외교적으로 그런 말을 쓰지 않으니 이해를 좀 해달라

// 문통의 말과 달리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은 남북만 쓰고, 그 의미도 서로가 다름

[한반도 비핵화쇼] 한반도 비핵화 ≠ 북한의 비핵화

 

④ 탈원전

▲ 김성태 원내대표 = 탈원전 정책을 수정하고, 에너지 정책을 재조정해서 원전기술력과 원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 문 대통령 = 원전기술력과 원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 발전하기 위한 정책은 적극 추진하겠다

임기 중 원전건설 2기를 마무리 하겠다. 우리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표방했지만, 이는 장기적인 것으로서 정책 기조가 60년이 이어져야 탈원전이 이뤄진다

새만금에 큰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하기로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말아 달라

사전 소통은 앞으로 강화하겠다. 태양광 단지는 주로 비활용지역을 중심으로 조성할 것이다

다양한 태양광 프로젝트가 있으니 중소기업, 지역기업 등에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

또 단순히 대기업 자금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주민이 참여하는 조합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된다

태양광 설치가 새만금 전체의 기존 개발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존 개발은 정상적으로 진행해 나가면서 플러스알파로 이뤄질 계획이다

// 문통 스스로 말뿐인 탈원전임을 자백함

// 탈원전·탈석탄은 60년이 아니라 600년이 걸려도 대체재가 없으면 할 수가 없는 정책임

 

북한의 비핵화를 북한의 비핵화라 부르지 못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부르짖나니

참 딱해유

스스로 냉면 노예임을 자처하는 문통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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