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낙하山 낙하군단 2018. 12. 25. 10:55

[청와대 낙하山] 서부발전, 최근까지 '낙하산 인사'.. 노무현 청와대·문 캠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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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최근까지 '낙하산 인사'.. 노무현 청와대·문 캠프 출신

서부발전, 최근까지 '낙하산 인사'.. 노무현 청와대·문 캠프 출신

 

낙하山 낙하군단, 새로운 시작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기회는 아예 없을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과정은 보나마나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 文세먼지 취임사

 

청와대에 가면 낙하山이 있쥬

낙하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낙하山 지하 벙커에도 十만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부대 전투력은 零이나 혈세 빼먹는 기술은 통이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직시켜 줍니닭 '청와대 낙하산'

최근에 큰 사고가 터질 때마다 해당 감독 기관의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논란이 되고 있죠 김용균 씨 사망 사고가 발생한 태안 태안화력발전소의 경우에 한국서부발전이 운영을 하는데 JTBC 취재 결과 이곳에도 최근까지 낙하산 인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11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서부발전의 비상임이사 박모 씨는 언론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박모 씨/한국서부발전 비상임이사(YTN 라디오/2017년)

저는 참여정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에서 여론조사 국장으로 만 3년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론조사를 하면서 정치 컨설팅을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임원 현황에서도 박모 씨의 이력에는 컨설팅 업체 부대표와 대통령 비서실 여론조사 행정관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비상임이사는 1달에 1번 이사회에 참석하고, 한 해 3000만 원을 받습니다

 

박모 씨/한국서부발전 비상임이사

(지원하게 된 이유로) 제일 큰 게 미세먼지였고… 안으로 손이 굽으니까

관성 같은 거, 관습 이런 것들이. 보신주의가 강하니까 그런 문화를 깨겠습니다

 

지난 9월 서부발전 상임감사로 취임한 최모 씨는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행정관을 지냈고, 2012년 대선 당시에는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조직을 담당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캠프에서 자치분권균형발전위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에너지벨리 포럼이라는 단체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지만 해당 업계 전문가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 최 상임감사는 "공기업이 잘 운영되는지 들여다보는 상임감사라는 직책만큼은 꼭 전문가가 해야된다는 것에는 의견을 달리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에 있는 山은 독일山, 청와대에 있는 山은 낙하山과 저출山

청와대에 가면 낙하山이 있쥬

낙하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낙하山 지하 벙커에도 十만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부대 전투력은 零이나 혈세 빼먹는 기술은 통이쥬

 

청와대에 가면 저출山이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저출山위가 놀고 있쥬

저출山위는 늘 저출山과 무관한 정책을 시전 하쥬

저출山위 = 여가부는 동급이쥬

 

청와대에 가면 여가부가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餘暇女단이 놀고 있쥬

여가부는 하는 일이 참없이 여가를 만끽하는 거쥬

여가부 = 저출山위는 동급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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