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해서 일본 게잡이 어선 나포.. "불법 어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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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해서 일본 게잡이 어선 나포.. "불법 어로 혐의"

러시아 동해서 일본 게잡이 어선 나포.. "불법 어로 혐의"

// 나훗카항 위치

 

아따 러시아가 짱이쥬

러시아 경비 당국이 동해상에서 일본 게잡이 어선을 나포했다고 NHK가 2일 보도했다

 

방송은 시마네(島根)현 선적 게 통발어선 제68 니시노마루(西野丸)가 동해에서 조업 중 러시아 경비정에 강제로 끌려갔다고 전했다

 

러시아 당국 관계자는 NHK에 "러시아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게를 잡았기 때문에 나포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제68 니시노마루를 언제 풀어줄지에 관해서는 명확히 하지 않았다

 

시마네 현 등에 따르면 시마네 게 통발어업조합에 소속한 제68 니시노마루는 지난달 26일 출항했다가 나흘 후인 30일 일본 수산청에 "러시아 경비정에 연행됐다"고 연락해왔다고 한다

 

제68 니시노마루에는 현지 수산회사 사장 등 10명이 타고 있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이들 승선자의 건강상태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관계자는 제68 니시노마루가 현재 극동 나홋카항에 예인됐다며 불법적으로 게를 잡은 혐의와 관련해 조업일지 등 서류와 어획물을 자세히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ロシアが島根のカニ漁船連行

ロシアが島根のカニ漁船連行

日本海で違法操業と指摘

게 어선 '제68 니시노마루'= 2015년 8월, 돗토리현 사카이 미나토시

 

동해에서 조업하고 있던 시마네현 게 어선 '제68 니시노마루'(115톤)이 러시아 경비정에 연행된 것이 2일, 현의 취재로 밝혀졌다. 승무원 10명은 모두 일본인으로 건강 상태는 문제 없다고 한다

 

러시아 국경 보안 당국은 어선 불법 조업 혐의로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 극동 나홋카항으로 연행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 소식통에 따르면, 조업에 필요한 서류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다

 

시마네현 수산과에 따르면, 어선은 리미 수산(동현 이즈모시)의 소유로, 1월 30일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산청에서 현에 이날 연락이 있었다

 

아따 러시아 가차없쥬

어민하고 배는 풀어주겠지만, 게는 낼름이쥬

이렇게 대북 제재를 해야하는데 항상 아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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