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8%]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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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8%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하지 말아야"

미국인 58%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하지 말아야"

 

아따 미국 국민 현명하쥬

미국 국민 58%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뉴스는 지난 1월 28~31일 미국인 15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1차 정상회담 이후 지금까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축소하지 않았다면서 오는 2월 말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열어선 안 된다고 답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2.6%이다

 

지지 정당 별로는

공화당 지지자의 10%만이 정상회담에 반대한 반면

민주당 77%

무당파는 57%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감축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17%만이 그렇다고 답했고

57%는 예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5%는 추가로 핵을 생산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미국의 군사 공격이 필요할 만큼 북한을 위협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6%로, 지난해의 29%보다 10% 포인트 넘게 줄었다. 69%는 북한을 여전히 미국과 그 동맹국에 대한 잠재적 위협으로 본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66%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벽건설 예산 문제로 비상사태를 선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34%는 비상사태 선포에 찬성했다

 

트럼프·김정은, 27∼28일 베트남서 2차 북미정상회담[폴리티코](종합2보)

트럼프·김정은, 27∼28일 베트남서 2차 북미정상회담[폴리티코](종합2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260일만에 2차 담판

트럼프 "2월말 미·중 정상회담도 개최.. 베트남일지는 불확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을 앞두고 주요 방송사 앵커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국정연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차 정상회담에 정통한 한 인사는 폴리티코에 "정상회담은 개최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일정은 지난달 18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북미의 2차 정상회담은 역사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지 260일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북미 양국 정상이 북미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및 비핵화에 관한 포괄적 합의를 담았던 1차 회담의 결과를 진전시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담은 '빅딜'을 이뤄낼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에서 이달 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북미정상회담과 미중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미·중 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릴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트럼프+문재인은 1+1 탄핵을 맞아야 정신을 차릴 듯

다른 방법은 없음

일단 트럼프 탄핵 맞고

다음 문재인 탄핵 맞고

그럼 '비핵화쇼'도 시마이

아따 1타 3피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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