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급식이 개판이네 2020. 3. 4. 07:41

[급식도 안되는 '긴급돌봄'] 학부모는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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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도 안되는 '긴급돌봄' 학부모는 막막하다

급식도 안되는 '긴급돌봄' 학부모는 막막하다

유치원·초중고 23일 개학하기로.. 사상초유 '3주 연기'(종합)

전국 초중고 개학 또 2주 연기.. 23일로 총 3주 미뤄져

軍 800만장·학교 580만장.. '공공 마스크'로 푼다

 

햐 똘아이교육부 '긴급돌봄' 등판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맞벌이 부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긴급돌봄 교실에 보내자니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고 급식도 나오지 않아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 교실만 열리는 학교 정문 앞에서 하나둘씩 등교하는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열 검사를 받습니다

 

아이를 들여보내는 부모는 맘이 편치 않아 보입니다

 

올해 입학식도 하지 않은 아이를 긴급 돌봄 교실에 맡기는 맞벌이 아빠는 친구도 없이 덩그러니 앉아있을 아이 걱정이 태산입니다

 

'긴급 돌봄 교실' 신청 학부모

자기 혼자 1학년이고 나오는 애들이 10명 정도 되더라고요. 고학년 애들

거기서 초등학교 1학년 처음 입학한 애를 혼자 보내 놓으려니까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돌봄 교실 안은 썰렁합니다

아이들은 가급적 접촉을 피하기 위해 서로 멀찍이 떨어져 앉아 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놀이기구나 책은 만질 수 없습니다

길게는 하루 8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교실이 갑갑해 보입니다

 

특히 돌봄교실은 급식을 제공하지 않아 학부모가 느끼는 부담은 이만저만 아닙니다

따로 도시락을 가져다 주거나 일찍 아이를 데려와야 합니다

 

그렇다고 돌봄교실이 코로나19 안전지대도 아닙니다

불안한 일부 학부모들은 긴급 돌봄을 신청해 놓고도 아이를 보내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출석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은혜/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만 8세 이하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을 위해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할 때까지 최대 10일 자녀돌봄 휴가를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최대 5일 50만 원까지 자녀돌봄 비용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맡겨도 불안하고 보내지 않아도 걱정인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햐 똘아이교육부(개판부·개차반부) 현황

어린이집·유치원비 삥땅 투혼

초딩 돌봄 대란 투혼

초딩 급식·도시락 삥땅 투혼

휴교·휴원으로 인한 층간소음 투혼

대딩 기숙사 대란 투혼

대딩 기숙사비·등록금 삥땅 투혼

마스크 삥땅 투혼

 

햐 지난 이야기

대책도 없이 개학 1주 연기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특란·왕란

 

'긴급 돌봄'=교실 격리(급식 x), 엌 급식도 없엌

그 와중에 마스크 삥땅(=마스크 대출=마스크 돌려막기) 작렬

 

~오후 3시까지 돌봄, 돌멩이로 처맞음

~오후 5시까지 돌봄, 돌멩이로 처맞음

~오후 7시까지 돌봄, 급식 제공할게유

햐 똘아이교육부, 졸속·탁상·선심 행정의 끝판왕이쥬

 

어차피 이제는 하는 일도 없을 테니

마스크 공장 가서 마스크나 만드는 게 어떠닠

 

믄 정책이 엿장수의 엿가락도 아니곸

정말 똘아이 뇌는 평양랭면이라서 그런갘

외신이 아주 초큼 잘한다고 하면 난리도 아니쥬

그러다가도 수틀리면 바들바들 떨면서 눈이 뒤집어지는 거쥬

 

햐 똘아이교육부, 대책없이 개학만 연기하면서 마스크 삥땅·급식 삥땅하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외교부, 시진핑·왕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통일부, 여정·정은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하라면서 약국에선 따닥따닥 줄세우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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