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4. 30. 18:55

[3~5월 건강보험료 깎아준다..] 하위 1160만명 평균 9만원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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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건강보험료 깎아준다.. 하위 1160만명 평균 9만원 경감

3~5월 건강보험료 깎아준다.. 하위 1160만명 평균 9만원 경감

 

 

햐 코로나 고맙다 아이가, 강도보험료 깎였다 아이가

정부가 3~5월 3개월분 건강보험료를 경감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경산·청도·봉화 등 특별재난지역은 하위 50% 이하 건강보험료의 50%가 줄고

그 외 전국 모든 지역은 하위 20% 초과부터 40%까지 건강보험료의 30%를 경감 받는다

// 햐 지역 하위 20% 이하는 50% 경감

 

정부는 앞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국 하위 20% 건강보험료의 3개월 경감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2656억원을 마렸했다. 이후 3차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전국 모든 지역 하위 20%를 초과한 40%까지 건강보험료 30%를 3개월간 경감키로 했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경감 대상자 고시’를 개정해 전날 시행했다

개정된 고시에 따라 대상자들은 3월부터 5월까지의 건강보험료를 경감 받게 된다

이미 납부한 3월 건강보험료의 경감액은 4월에 소급해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월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정한다

기존에 다른 종류의 경감을 받고 있던 가입자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 간 경감률에는 차이가 없다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이 대상자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오는 13~17일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보내고, 3월분 경감액이 소급 적용된 4월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22일부터 25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71만명(직장 40만명, 지역 31만명), 그 외 지역 1089만명(직장 665만명, 지역 424만명) 등 총 1160만명의 건강보험료가 3개월간 1인당 평균 9만 1559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특별재난지역 및 직장가입자는 논외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

산정보험료 13,980원 이하

경감률 50퍼

 

건강보험료 하위 40% 이하

산정보험료 32,980원 이하

경감률 30퍼

 

정리하면

하위 20퍼는 13,980원*0.5=6,990‬원

1달에 1번, 간짜장 or 볶음밥 or 잡채밥 먹으라는 거쥬

 

하위 40퍼는 32,980원*0.3=9,894‬‬원

1달에 1번, 삼선짬뽕 먹으라는 거쥬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낸 혈세로 짜장 먹으면서

생색은 똘아이가 내고

그나마 반은 뜯기는 거쥬

햐 강도보험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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