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안포 폐쇄 일부 미이행] 국방부 "북측에 통지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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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안포 폐쇄 일부 미이행.. 국방부 "북측에 통지서 발송"

北 해안포 폐쇄 일부 미이행.. 국방부 "북측에 통지서 발송"

"수시로 남북소통, 군사공동위 계획은 미확정"

 

北 해안포 폐쇄 일부 미이행

남북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1일부터 지상·해상·공중 완충구역에서

포사격 및 기동훈련, 정찰비행 등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

 

북측 동·서해 장재도와 서도, 개머리지역에 있는 해안포 대부분의 폐쇄가 확인됐지만

개머리지역 포문 1개는 아직 열려 있는 것으로 식별됐다

 

우리는 그간 눈치보느라 바빴다

2018.10.15: 한국당 "통일부, 北 눈치 보느라 탈북민 출신 기자 취재 배제"

2018.10.15: [국감현장] '北 서해NLL 인정했다 안했다'놓고 軍 오락가락 대답에 눈총

2018.10.23: [연평·백령도 K-9자주포 중대단위로 빼내] 육지서 사격훈련 한다

2018.10.25: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100억 원] "깜깜이 사용 논란"

2018.10.29: [리선권] "평양 간 기업 총수들에 '냉면이 넘어가냐' 핀잔"

2018.10.30: [해상사격 못하는 해병대] 육지 반출에 연간 20억원 소요

 

통일부 장관이란 사람은 북 눈치보느라 탈북민 출신 기자를 쫒아내고

합의도 안한 서해 NLL 가지고는 '이러쿵 저러쿵'

그 와중에 남북 군사합의로 해병대는 눈치보면서 육지서 훈련하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보수에 8600만원 의결받아 97억 8000만원을 쓰고도 아주 당당하고

리선권은 방북한 대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며 호통을 치고

남북 군사합의로 훈련도 못하는데 매년 20억원씩 더 쓰는 건 보너스구나

 

참으로 재미있습니닭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게 말이쥬

이리 퍼주면서도 눈치보는 게 우리 현실인데, 다들 눈 가리고 아웅 하기로 했나봅니닭

냉면도 눈치밥도 그리 좋은가본데 계속 목구멍으로 쳐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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