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등 예비역 장성 400여명] "안보상황 국가존망 수준"

백선엽 등 예비역 장성 400여명 "안보상황 국가존망 수준"

백선엽 등 예비역 장성 400여명 "안보상황 국가존망 수준"

예비역 장성 400여명 안보단체 결정

28일 창립 총회 열고 30일엔 출범식

재향군인회, 성우회와 별개 활동 예정

현 정부 안보정책 등 반대 입장 표명

 

'9·19 남북 군사합의'는 개나 주고, 방위비 분담금 얼마면 돼?

창군 원로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과 전직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 400여명이 새로운 안보단체를 결성해 '9·19 남북 군사합의' 등 현 정부가 추진하는 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나선다

 

가칭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창립 준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비역 장성단은 대표적인 예비역 단체인 재향군인회와 장성 모임인 성우회와 별개로 새롭게 출범한다

작년 11월 '9·19 남북군사합의 국민 대토론회'를 주관한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 모임' 참석자 415명을 주축으로 추가 인원을 모집 중이다. 현재 400명 정도가 회원 등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국방부 장관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 전직 군 수뇌부 수십 명을 포함한 대규모 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안보 정책 전반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단체를 결성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창립준비위는 현재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단체 결성과 출범식 등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창립 총회를 거쳐 회장단과 운영진 등을 구성하고 사단법인 등록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준비위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다음주 출범식에 앞서 월요일(28일) 서울 모처에서 창립 회원들이 참여하는 총회를 열 계획"이라며 "창립 총회 장소 등이 외부에 알려지면 행사 진행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어 창립 회원과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창립준비위는 전날 예비역 장성들과 일부 기자들에게 발송한 출범식 초청장에서 "지난해 11월 예비역 장성들이 주최한 국민 대토론회 이후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반응은 물론 국민의 큰 기대와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안보 상황은 국가 존망을 걱정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이에 단체를 결성해 본격적인 구국 활동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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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9·19 군사합의를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예비역 장성들을 설득하기 위해 정경두 장관과 실무진들이 나서 설명회를 갖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전직 군 수뇌부가 대거 참여하는 보수 성향의 예비역 장성 단체가 결성돼 현 정부의 안보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낼 경우 국민적 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국방부의 고심이 커질 전망이다

 

단체는 출범과 함께 9·19 군사합의 등 정부의 대북·대미 정책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국민성금'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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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준비위 관계자는 "현 안보 상황에 대한 군 원로들의 우려가 상당하다"며 "당장 분담금 협상이 결렬되면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연합사 해체 및 한·미 동맹 파기로 이어질 수 있어 방위비 분담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핵화와 9·19 남북 군사합의 중에

'말'뿐인 거하고 '쇼'한 거 빼면 한 거 뭐 있슈? GP 폭파쇼 있쥬

이것두 쇼긴 하지만 하긴 한 거니깐

이걸 또 상호 검증한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하라는 비핵화는 안하고 에휴

결론은 뭐유? 1년 내내 갱도 3개 폐기하고 GP 폭파하고

아따 비핵화 아주 오지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