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분담금 6조원' 부른 미국..] '까무러치는'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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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금 6조원' 부른 미국.. '까무러치는' 계산서

'방위비 분담금 6조원' 부른 미국.. '까무러치는' 계산서

중동 주둔비용까지 한국이?.. '5조 4천억' 부른 美

美방위비 47억불 요구.. 강경화 "납득 가능 수준 합의할 것"

"호르무즈해협 지키는 것도 한국 방위활동" 주장

 

방위비 분담금 50억달러, 우리 돈으로 6조원이라고 하자거

지금부터는 전방위로 만만치 않은 벽에 부딪히고 있는 한국 외교에 대한 소식들입니다

무엇하나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지요

먼저 방한 중인 미국 측 방위비 협상 대표가 한국 측 인사들을 만나서 미국이 원하는 내년도 방위비 액수를 밝힌 걸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방위비 약 1조 300억 원에 비해 무려 5배가 넘는 약 6조원이나 됩니다. 이 돈을 받아내야 하는 이유로 미국은 한반도 바깥에 있는 미군에 대해서도 한국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단 식의 논리를 펴고 있는데, 저희 JTBC 취재 결과 '호르무즈 해협을 지켜내는 것도 한국 방위 활동이다.' 이런 주장까지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방한 중인 제임스 드하트 미 방위비협상 대표와 만난 한 인사는 드하트 대표가 "미국이 한국 방위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고 강조한 뒤 "그래서 한국에 약 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드하트 대표는 자신들이 계산한 '한국 방위비'도 공개했는데, "액수 자체는 까무러칠 수준으로 많았다"라고도 이 인사는 전했습니다

 

문제는 미 대표단이 제시한 금액에는 한반도 바깥에 있는 미군 전력의 운영비용도 포함돼있다는 겁니다

 

또 다른 외교 소식통은 "미국 측이 해외에서 한국을 위해 하는 활동으로 호르무즈해협 방어까지 거론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의 원유 수송선박이 지나는 뱃길이지만, 우리 국적의 배도 많이 지나는 만큼 '한국 방위 활동'으로 쳐야 한단 논리입니다

 

이처럼 미국 측의 인상 요구가 노골화한 가운데 양국 대표단은 이르면 18일 공식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로만 '피로 맺은 한미 동맹' 작렬

대북제재를 보자구요

세계 각국이 미국(UN) 지휘 아래 각종 제재와 독자 제재를 하고 서해·동해 해상 차단하고 난리쥬

 

그런데 우린 뭐해유

우린 제재는 커녕 북한산 석탄 밀반입 등으로 전세계를 경악케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동네방네 다니면서 '한반도비핵화쇼' '제재완화쇼' 하느라 정신이 없었쥬

 

그게 정점에 이른 게 9·19 '평양석탄쇼'

릉라도에서 평양 시민 15만을 농락한 건, 나중에 역사책에 나올 정도쥬

'나 문나발, 김정은수석대변입니닭 여러분'

 

아니 어렵게 평양까지 갔으면 '북한의 비핵화'를 논의하고 와야지

아주 2박 3일간 평양도 모자라서 백두산까지 관광 잘하고 왔쥬

 

이제 미국(UN) 입장 또는 세계 각국 입장에서 보자구요

아니 대북제재를 앞장서 해도 될똥말똥인데 남한은 관심이 읍쥬

남한의 대북제재 의지 0 = 북한의 비핵화 의지 0, 아따 남북이 똑같쥬

참 한심하기 그지 없쥬

 

호르무즈해협도 마찬가지

'피로 맺은 한미 동맹'이라면서 파병에는 아몰랑 시전중이쥬

파병 여부를 떠나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겁니닭

 

현재 우리는 동네북

이게 다 우리가 자초한 거라는 거유

현재도 ICBM TEL 가지고 지랄도 풍년이쥬

단거리 탄도미사일 및 대구경 방사포는 100퍼 남한 공격용인데 입도 뻥끗 안하쥬

 

반대로 ICBM은 미국 공격용이쥬

근데 그게 고정식이든 이동식이든 문제가 되유?

걸 가지고 젓문가들 끼리 얼씨구 절씩구, 참 한심하쥬, 이게 남한 수준

 

방위비 분담금

정리하면, 방위비 분담금도 마찬가지에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고만 좀 정신차리라는 겁니닭

혈세충 1000만 시대 함박 - 문나발(혈세대마왕)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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