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사퇴하라/국방부 개판이네 2020. 11. 28. 20:27

[멈춰선 K2전차 국산 변속기..] 재고 피해 400억·직원 22%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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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K2 전차 국산 변속기.. 재고 피해 400억·직원 22% 휴직

멈춰선 K2 전차 국산 변속기.. 재고 피해 400억·직원 22% 휴직

K2 흑표

파워팩

K2흑표전차 54대 규모 3차 양산 사업 시작

이번에도 탑재 못하면 국산 변속기 사장될 처지

국산 변속기 문제, 사우디 등 수출길에도 영향

"現 수준으로도 성능 충분, 기회줘야" 목소리

 

 

[취재파일] K2 전차 변속기 국산화의 길.. 특혜? 돌고 돌아 '가혹 조건'

현대로템, K2 전차 3차양산 협의회 개최.. "연내 계약 준비"

가혹한 국산화 문턱.. K2 전차 국산 변속기 사업 폐기 수순

[양낙규의 Defence Club] K2 전차 추가도입 VS 기존 전차 성능개량

 

햐 K2 흑표, 곧 K11 꼴 나는 거쥬

육군이 운용하는 K2 흑표전차의 3차 양산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그간 ‘성능미달’로 적용되지 못한 국산 변속기가 탑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실상 마지막 물량인 3차 양산 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할 경우 국산 변속기는 사장될 처지에 놓이게 된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K2 전차 3차 양산 사업 추진을 위해 변속기 개발 업체인 S&T중공업 등과 국산 ‘파워팩’ 장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한 것으로 전차의 심장 역할을 한다

 

7일에도 강은호 방사청 차장 등이 S&T중공업 이사진과 만나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올해 중반께까지 분과위원회에서 국산 변속기 탑재 여부를 확인해 연내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3차 양산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 K2전차 3차 양산 규모 54대로 축소

K2 전차는 미국 크라이슬러사가 설계한 K1 전차와, 이를 국내기술로 개량한 K1A1 전차와 달리 순수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고성능 전차다. 노무현 정부 시절 680대 생산이 결정된 이후, 지속적인 감축을 거듭하다가 지난 2010년 합참이 ‘중기 소요’를 통해 총 324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햐 680대 → 324대

 

이에 따라 양산 계약이 체결된 206대 외에 향후 3차 양산 물량은 118대로 예상됐지만, 합참은 최종 54대를 추가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추가 도입 필요성에 따라 물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햐 3차, 118대 → 54대

 

100대를 양산하기로 한 1차 사업의 경우 국산 엔진 및 변속기의 내구도와 성능 미달로 사업 지연을 반복하다 2014~2015년 독일제 파워팩을 단 K2 전차를 양산해 전력화 했다

햐 1차, 독일山 파워팩 등판

 

이후 방위사업청과 체계종합 업체인 현대로템은 K2 전차 2차 양산분 106대를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국산 엔진과 변속기가 또 내구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K2 전차 납품이 지연됐다

햐 2차, 현대로템 납품 지연

 

이에 군 당국은 K2 전차 2차 양산 계획을 국산 엔진에 독일제 변속기로 파워팩을 구성해 장착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우여곡절 끝에 2차 양산이 시작돼 지난 해 5월부터 군에 전력화 되고 있다

햐 2차, 국산 엔진에 독일제 변속기로 등판

 

◇ “국산 변속기 탑재 기회 줘야”

문제는 국산 변속기 장착이 지연되면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S&T중공업에 쌓여있는 생산 재고가 400억원 어치에 달한다

종업원의 22%에 이르는 170명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일감이 없어 휴직 중이다

3차 양산 사업에서도 국산 변속기 탑재가 무산될 경우 업체 연구개발비 306억원과 정부 투자비 542억원 역시 ‘물거품’이 된다. 업체가 부담해야 할 지체상금 규모는 1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T중공업 측은 적은 물량이라도 이번 3차 양산 사업에 국산 변속기가 탑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군이 제시한 생산 내구도 평가 목표 9600km에는 못미치지만, 시험평가 당시 7110km의 내구성을 증명한바 있어 양산 단계에서는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햐 발상이 신선하쥬, 지금은 안되지만 나중엔 된다는 거쥬

 

특히 국회는 그간 국정감사 등을 통해 궤도차량용 변속기 수명이 다하는 9600km 이상을 험지 운행하면서 아무런 결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완벽성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의 성능 만으로도 한반도 작전환경에서 충분히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속기 문제 해결은 K2 전차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독일 레오파드 전차를 구매하고자 했지만 분쟁지역 무기수출을 제한하는 독일 정책으로 실패했다

이후 터키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활용해 개발한 알타이 전차를 구매하고 싶어했지만, 터키 알타이 전차에는 독일의 MT883 엔진이 장착돼 있어 이 역시 불가했다. 현재 K2 전차에 독일제 변속기가 탑재돼 있는데, 국산 변속기로 변경될 경우 K2 전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게다가 K2 전차는 폴란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전차 개발 사업의 유력 수주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햐 발럼들 주특기쥬, 써보지도 않고 수출부터 하겠다는 거쥬

 

한 방산업체 관계자는 “K2 전차 사업은 현대로템 뿐만 아니라 110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면서 “1500마력급 파워팩은 국내 기술로 처음 도전하는 분야로, 국산 파워팩 개발이 마지막 단계에 와 있는 만큼 질타 보다는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사청 관계자는 “3차 양산에 국산변속기를 적용하기 위한 감사원 사전컨설팅 추진과 국산변속기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수출용 변속기 내구도 시험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혈세다람쥐 vs 방사청다람쥐

혈세다람쥐

혈세다람쥐 주특기가 여기저기 쑥대밭 만드는 거쥬

중요한 건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아이템도 매번 바뀌쥬

Why? 쑥대밭 만드는 거 안들키려곸

매년 그 떡고물이 그리워서 혈세로 쑥대밭 작렬, 쑥대밭 만들고 또 만들고, 달려라 혈세다람쥐

 

방사청다람쥐

['국산 명품'이라더니..] 끝내 퇴출당한 K11 복합형 소총

 

혈세다람쥐가 소심한 반면 방사청다람쥐는 담대하쥬

K11의 경우, 혈세를 20년간 1000억원을 빼먹고 손 털었쥬

다시 말해 방사청다람쥐는 한 놈만 죽어라 패는 거쥬

언제까지? 혈세 끊기는 그날까지

혈세가 끊기지 않는 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패고 또 패고, 달려라 방사청다람쥐

 

햐 똘아이공화국의 명품 현황

햐 명품은 창고에

햐 명품이라 너무 아까워 창고에 쟁여두고 안쓰는 거쥬

 

軍 보급 '겨울 패딩'

["작아서 못 입겠다"..] 창고에 쌓인 軍 보급 '겨울 패딩'

작아서 못입어 창고에

 

고속철 해무

[국토부 고속철도] "철도개량 비용 비싼데.. 시속 400km 열차 필요하냐"

햐 해무도 차량기지에, 그런데 수출하겠다는 거쥬

 

마린온

[군 지휘관, 블랙호크 대신 국산 수리온 탄다] 지휘헬기 교체 추진

[마린온 참사] 2018.07.18: 靑 "수리온 성능·기량 세계 최고.. 지적사항은 완벽 개량"

[마린온 참사] 2018.07.18: 청와대 "수리온 헬기 성능에 문제 없다"

마린온 추락 다음 날 '수리온(=마린온) 성능·기량 세계 최고'

그리곤 아무도 안타고 댕기면서 수출하겠다는 거쥬

 

K3

[K3] 국제 사격 대회도 못 나가는 국산 기관총 K3

햐 50여발 쏘곸, '타임 아웃'

 

K11

['국산 명품'이라더니..] 끝내 퇴출당한 K11 복합형 소총

햐 20년간 1000억원을 빼먹고 손털었쥬

 

햐 인터넷에 보니 1995년부터 사브작사브작

와우 25년간 사브작사브작

안봐도 비디오쥬

K11 꼴 나는 거쥬

 

그리고는 또 사브작사브작

또 떳다방 내세워 땅크 개발하겠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겠쥬

 

이거 무한 반복이쥬

언제까지?

혈세가 끊기는 그 날까지

햐 대한민국 비리 No.2 국빵부,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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