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급식이 개판이네 2020. 12. 18. 20:54

[랍스터에 수제버거..] 학생 밥상 7년간 챙긴 '급식 장인'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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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에 수제버거.. 학생 밥상 7년간 챙긴 '급식 장인'의 소회

랍스터에 수제버거.. 학생 밥상 7년간 챙긴 '급식 장인'의 소회

전 세경고 영양사 김민지씨 "학생들, 먹을 때만이라도 행복했으면"

 

 

 

랍스터 급식 영양사 "무상급식 후 급식의 질 굉장히 좋아졌어요"

 

랍스터에 수제버거.. 학생 밥상 7년간 챙긴 '급식 장인'의 소회

"이분 떠나서 학생들 오열하겠네요", "후임은 정말 부담돼서 어떻게 하나요"

 

학교를 관두고 퇴사한 사실마저 화제가 된 전국 유일의 '스타' 영양사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 파주중학교·세경고등학교 급식 영양사로 일한 김민지(30)씨

 

획기적인 메뉴의 급식 제공으로 2016년 교육부장관상까지 받은 김씨는 지난달 말 7년간의 영양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급식계의 전설'로 기록되기까지 그간의 소회를 듣기 위해 지난 17일 김씨를 인터뷰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밥 먹을 때만큼은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길 바랐어요. 그 생각 하나로 7년간 달려온 것 같습니다"

 

급식 메뉴로 랍스터부터 장어덮밥, 수제버거, 대게 등을 내놓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으나 '맛있는 요리가 주는 기쁨' 하나만을 믿고 매진했다는 김씨

 

그는 "특식이 있는 날이면 학생들의 발걸음 소리부터 다르다"면서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다 보니 조리 실무사들도 번거로워지는 조리과정을 흔쾌히 함께해줬다"고 전했다

 

퇴근하면 집에서 메뉴를 개발하고 조리 테스트를 하는 게 김씨의 일상이 됐다

아무리 완벽한 조리법을 찾아내더라도 2시간 안에 1천150인분의 대량 조리 성공으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았다

 

김씨는 학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다른 지역 영양사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면서 점차 급식의 질을 높여갔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역시 단가 문제

 

학창 시절 부실한 급식을 경험한 이가 적지 않다 보니 어떻게 이렇게 알찬 급식 메뉴가 가능한지 궁금해했다

 

외식을 하더라도 소위 '고급 메뉴'에 속하는 식단표를 어떻게 예산에 맞출 수 있었는지 비법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씨는 "급식 예산이 많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학교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기본적으로는 한 달 예산을 두고 며칠간 조금씩 아낀 것으로 특식을 준비하는 식으로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그러면서 랍스터 수입원에 전화를 넣어보고 인터넷을 뒤지고 수산시장에 직접 가보는 등 정말 손품, 발품을 많이 팔았다"고 전했다

 

이렇게 시장 조사 후 입찰을 통해 초창기 김씨는 시중에서 마리당 1만∼1만 5천원에 거래되는 랍스터를 6천원 초반대에 납품받아 식판에 올렸다

 

대부분의 학생이 랍스터를 맛본 경험이 별로 없어 호응은 말 그대로 뜨거웠다

 

그는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밥이 맛이 없어 매점에 가야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다"며 "내 학창 시절이 그랬기 때문에, 난 다르게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단순히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나 수능시험 등에 맞춘 독특한 식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남겨주고자 애썼다

 

이러한 급식 사진이 3∼4년 전부터 온라인에서 공개된 뒤 누리꾼들도 '급식 먹으러 이 학교 다니고 싶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격려와 응원을 보내온 경우도 많았다

 

김씨는 "좀 연세가 있으신 분이 연락이 오신 적이 있는데 본인은 급식이 없던 시절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는 말씀하셨다"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게 보기 좋다며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충남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자마자 학교 급식실에서 20대를 전부 보낸 그는 이제 다른 곳에서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김씨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만든 요리를 누군가가 먹고 좋아하는 게 참 행복했다"며 "학교를 떠나게 됐지만, 어디에서든 내가 만든 음식으로 많은 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돼지 vs 멧돼지 vs 쿵쾅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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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에서 키우쥬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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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와 1:1로 마싸지가 가능한 건 제라툴뿐이닭

 

쿵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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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이는 사방에 천지삐까리쥬

여가부=쿵쾅부

여대=쿵쾅여대

쿵쾅이=미져리=쿵쾅대표회의(=랭면대표회의) 등등

 

이들은

결혼 전에는 부모 등골 빼먹고

결혼 후에는 남편 등골 빼먹고

자식이 크면 자식 등골 빼먹고

언제까지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정리하면

돈사에 살면 돼지

산들에 살면 멧돼지

집안에 살면 쿵쾅이 아이가

 

다른 점이라면

돼지·멧돼지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반면

쿵쾅이는 등골의 섭리를 따른다 아이가

햐 쿵쾅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햐 노가리4대천황 현황

서쪽의 저출山

저출山은 남조선 노가리의 심장이쥬

노가리만 까는 행정부서와 위원회·개인·단체 등이 365일 상주하는 곳이쥬

여가부를 비롯해 국토부·교육부·저출山위 등이 있쥬

세인들은 이들을 노가리4대천황이라 부르쥬

 

햐 노가리4대천황 일상

평시엔 별로 하는 거 읍쥬

걍 넷이 둘러 앉아서 노가리 까는 거쥬

총알오징어두 굽고

도루묵도 굽고

이러니 동해에 명태·오징어·도루묵 씨가 마르는 거쥬

 

그러다가 일 터지면 돌아 앉아 쌩까는 거쥬

지 관할이든 아니든 쌩부터 까는 거쥬

그리고 좀 잠잠해지면 또 노가리 까는 거쥬

햐 노가리4대천황 노가리·쌩시슷햄,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읍쥬

 

여기서 문제는 크게 2가지

1. 관할

여가부: 아이돌봄서비스

복지부: 어린이집

교육부: 유치원

 

근데 복지부는 딱히 어린이집 관련해서 하는 일이 읍쥬

여가부와 교육부는 자기 관할 아니니 아몰랑

 

근데 이거 왜 이래유?

원래는 이러믄 안되는 건데 일하기 싫은 거쥬, 걍 임기만 채우고 보자는 거+아몰랑

 

2. 미져리 처벌

pdf.원장미져리 및 미져리 행정처분 세부기준(제39조제2항 관련).pdf

 

미져리가 사고처도 계속 근무하는 이유:

1. 우선 원장 마음: 미져리 생사여탈권은 원장 마음

2. 형사처분: 경찰이 담당, 결과는 하세월

2. 형사처분: 처분에 따라 미져리 바로 등판 가능

3. 행정처분: 형사처분에 따라 해당 시·군·구가 행정처분, 이것도 역시 하세월

2. 형사처분: 처분에 따라 미져리 바로 등판 가능

4. 형사·행정처분 이후: 해당 처분의 기간에 따라 미져리 다시 등판

5. 그리고 또 싸다구 작렬

6. 이후 1~5 무한 반복

미져리 관리를 아무도 안하니, 연일 미져리 싸다구 작렬

햐 미져리공화국,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햐 365일 24시간 원장쿵쾅이·쿵쾅이시슷햄은 돌아간닭

1. 급식을 어찌 더 삥땅칠 것인갘

매일매일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거쥬

 

[햐 코로나 힘을 내] 남조선 급식(도시락)삥땅시슷햄의 허와 실

[아무리 코로나라지만..] '극과 극' 학교급식

햐 우린 이미 급식(도시락)삥땅시슷햄을 구축했쥬

 

2. 비리를 어찌 더 저지를 것인갘

이건 원장쿵쾅이 담당이쥬

어찌하면 혈세를 더 빼먹고

어찌하면 학부모 호주머니를 더 털어 먹을 것인갘

이 정도면 노벨상감이쥬

 

3. 싸다구를 어찌 더 날릴 것인갘

이건 쿵쾅이 담당이쥬

싸다구를 날려 애덜을 단숨에 제압해야 원장쿵쾅이한테 이쁨 받는 거쥬

 

그래서 어찌한다

연일 싸다구 작렬

 

햐 애들은 맞으면서 큰다고 하더니 딱 그짝이쥬

아이돌봄서비스·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애들은 젓나게 얻어 터지는데

여가부·복지부·교육부는 트리플로 아몰랑이쥬

 

그리고는 애 많이 낳으라는 거쥬

그리고는 애 낳는 족족 싸다구를 날리겠다는 거쥬

 

그런데 민주당·정부·청와대는 머해유?

똘아이의 대책은 '0'

똘아이의 대책은 아몰랑

똘아이의 대책은 '알아서들 하세유'

햐 그저 틈만 나면 눈만 꿈뻑 꿈뻑

햐 급식삥땅·비리·싸다구시슷햄,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햐 어찌하여 똘아이교육부는 남조선 비리 No.1이 되었나

교육부는 여가부·국토부·저출山위 등과 함께

저출山에 노가리·쌩시슷햄을 구축했쥬

그래서 세인들은 이들을 노가리4대천황이라 부르쥬

 

교육부는 여가부·복지부와 함께 따로국밥시슷햄을 구축했쥬

이는 후에 급식삥땅·비리·싸다구시슷햄을 구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쥬

 

여가부가 애덜에게 선빵을 날리고

이를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도입하여 싸다구시슷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를 했쥬

거기에 급식삥땅·비리까지 더해 급식삥땅·비리·싸다구시슷햄을 완벽하게 구축했쥬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원장에겐 삥땅 특기를 주고

그밑의 교사에겐 싸다구특기를 주었쥬

 

정리하면

노가리·쌩시슷햄+따로국밥시슷햄으로 말미암아

지 관할이든 아니든 쌩부터 까고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대책을 마련하는 게 아니라 따로따로 노는 거쥬

 

그저 틈만 나면

노가리 까고

쌩까고

점심은 따로국밥

햐 따로국밥공화국,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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