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기상청 개판이네 2020. 6. 15. 07:27

[집중호우로] 보성 득량만 간척지 335㏊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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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보성 득량만 간척지 335㏊ 침수 피해

집중호우로 보성 득량만 간척지 335㏊ 침수 피해

김영록 전남지사, 집중호우 피해 실태 현장 점검

 

 

 

'고무줄' 여의도 면적 이유 있었네

 

애매한 여의도 면적, 국토부가 딱 정했다

 

햐 마스크나 쓰고 지랄을 떨든 해라

지난 12~13일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 보성 간척지 등 도내 농경지와 주택 등 416㏊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내린 강수량은 보성 144㎜·무안 140㎜·함평 138㎜·신안 137㎜·여수 125.1㎜·완도 111.9㎜ 등을 기록했다

 

주로 해안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발생해 보성군 득량만 간척지 335㏊와 고흥군 남정 간척지 15㏊ 등이 물에 잠겼다

// 햐 득량만은 여의도의 3/4 면적

 

목포에서는 도심 골목길 진입로 배수가 막히면서 주택 1채가 침수되기도 했다

 

지자체는 공무원 등을 주택 침수 현장에 긴급 투입해 물빼기와 퇴적토 청소에 나서 복구를 완료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농작물 침수피해를 본 보성과 고흥도 간척지 배수·퇴수와 동시에 새 물로 농작물 뿌리에 활력을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도와 보성군 등은 농가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접수해 오는 23일까지 농가별 정밀조사를 할 방침이다

 

또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한 손해평가로 보험금을 조기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날 보성군 득량만 간척지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김 군수는 "신속하게 물빼기와 새 물 대기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고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병충해 방제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모내기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손해를 입게 돼 안타깝다"며 "피해조사를 빠짐없이 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1ha=축구장(라인 밖의 잔디 포함)

1m2

100m2=10*10*1m2=1a(아르)

10000m2=10*10*1a=100a=1ha(헥타르)

1km2=1000000m2=10*10*1ha=100ha

 

같은 미터법인데 잘 안쓰다 보니 헷갈리쥬

보통 1ha 면적을 축구장 크기에 비교하는데 정확하게는 축구장≠1ha쥬

축구장은 정해진 규격도 없을 뿐더러 축구장≒0.7ha쯤 되는데

여기서 축구장 라인 밖의 잔디까지 포함하면 1ha쥬

또는 100m*100m 짜리 축구장을 상상해도 되쥬

고럼 35ha=축구장 35개=350000m2이 되쥬, 간단하쥬

 

그럼 여의도 면적은 어떻게 되나

4.5km2=4500000m2=4.5*10*10*1ha=450ha

 

햐 개상청, 장마 벌써 끝났닠

장마가 오긴 오는 거닝

내 이 개무새를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묶어 한강에 퐁당 퐁당 해야하나 잠시 그 집행을 유예한닭

 

햐 개상청에 가면 명물이 2개 있쥬

슈퍼컴이 있쥬

그런데 허구헌날 오보 때리기 바쁘쥬

 

그리고 개무새가 있쥬

개무새는 기상 예보 담당인데 항상 반대로 얘기하쥬

예를 들어, 개무새가 '비가 온다' 그러면 비가 안와유

 

또한 이번과 같이 '장마가 온다' 그러면 장마가 안와유

장마는 커녕 비가 언제 올지도 어리굴젓

햐 개상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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