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기상청 개판이네 2020. 6. 27. 02:37

[日슈퍼컴, 9년만에 연산속도 세계1위 탈환..]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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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슈퍼컴, 9년만에 연산속도 세계1위 탈환.. 한국은?

日슈퍼컴, 9년만에 연산속도 세계1위 탈환.. 한국은?

일본이 작심하고 세계 최강 슈퍼컴을 개발한 이유는

이화학硏·후지쓰 공동개발 '후가쿠'.. 1초당 41경회

 

햐 개상청 똥퍼컴(누리·미리)은 139·140위

일본이 9년 만에 슈퍼컴퓨터 연산속도 전 세계 1위를 탈환했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등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슈퍼컴퓨터 '톱500'(Top 500) 리스트에 따르면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후지쓰(富士通)가 공동 개발한 슈퍼컴 '후가쿠'(富岳)가 415.5페타플롭스(PF), 즉 1초당 41경5500조회(1PF는 1초당 1000조회)의 연산속도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자리에 올랐다

 

미국과 독일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슈퍼컴 '톱500' 리스트는 1993년부터 매년 6월과 11월 2차례 발표되고 있으며, 일본의 슈퍼컴이 1위를 기록한 건 2011년 '게이'(京) 이후 처음이다. 2012년부턴 미국과 중국의 슈퍼컴이 번갈아가며 연산속도 1위를 기록했었다

 

아사히·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이 국비 1100억엔(약 1조 2400억원) 등 총 1300억엔(약 1조 4700억원)을 투자해 만든 '후가쿠'는 이번 톱500 평가에서 연산속도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과 소프트웨어 처리속도, 인공지능(AI)형 연산속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톱500' 리스트 1위였던 미국 IBM사의 슈퍼컴 '서밋'(연산속도 148.6PF)는 2위로 밀려났다

또 3위는 미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시에라'

4위는 중국 국립병렬컴퓨터공학연구센터(NRCPC)의 '선웨이 타이후(太湖) 라이트'

5위는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NUDT)의 '톈허(天河)-2A'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슈퍼컴 '누리온'(139.3PF)은 18위로 작년 11월 발표 때보다 4계단 떨어졌다

// 햐 개상청의 누리·미리는 139·140위(각 2.4페타플롭스)

 

후가쿠는 내년 본격 운용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선정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햐 개상청 현황

기상청에 가면 슈퍼컴이 있고

기상청에 가면 예보관이 있고

 

개상청에 가면 똥퍼컴이 있곸 오보도 있곸

개상청에 가면 개무새가 있곸 허보도 있곸

 

우린 말이쥬

여름 내내 우산 하나씩 들고댕기면 되유

비가 오면 우산 쓰면 되곸 안오면 말곸

되도 않는 예보는 이참에 옆집 땡칠이한테 주고 맘 편히 댕기면 되유

햐 개상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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