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환경부 空甁여단 2020. 10. 27. 03:50

[코로나에 돌아온 '폐플라스틱'..] "둘 곳이 없어요"

반응형

코로나에 돌아온 '폐플라스틱'.. "둘 곳이 없어요"

코로나에 돌아온 '폐플라스틱'.. "둘 곳이 없어요"

재활용쓰레기 산처럼.. "일주일 뒤 수거 대란 우려"

 

환경부 空甁여단, 새로운 시작

쓰레기山과 돼지山의 주범

쓰레기 생산·보유·방치·투기·매립·수출의 주범

음식물 쓰레기 역류와 공병 반환 스트레스의 주범

 

청와대에 가면 환경부가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空甁여단이 놀고 있쥬

환경부가 하는 건 환장하고경을칠 일만 하는 거쥬

환경부 = 여가부는 동급이쥬

 

2020.06:

"8월에 쓰레기 대란".. 재활용 폐기물 '수거 포기' 우려

더 이상 '묻을 곳'이 없다.. 코로나發 '쓰레기 대란' 초비상

석달새 1만 6620t.. '코로나 쓰레기산' 4곳 새로 생겼다

 

2020.07:

[쓰레기 대란] 코로나로 쓰레기는 줄고, 후환은 커졌다

8월에 또 쓰레기 대란 오나?.. 한계에 다다른 재활용 업체

 

2020.09:

"너무 많아 돈 얹어주고 겨우 보내요".. 재활용품 전쟁

일상으로 '훅' 들어온 일회용품.. 코로나 시대의 부작용

"택배상자·페트병 부착물 꼭 떼고 버려주세요" [심층기획]

[세쓸통] 배달음식·테이크아웃·마스크가 쌓아올린 '코로나 쓰레기산'

 

2020.10:

[집중취재M] 코로나가 만든 '플라스틱 파도'..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햐 이미 수년 전부터 온나라가 쓰레기山으로 쑥대밭인데 이제 와서 코로나 탓을 하는 거쥬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플라스틱 사용은 크게 늘었지만 기름값이 싸지면서, 플라스틱 재생보다는 새로 만들어 쓰는게 유리 하기 때문인데요

 

수거 업체 창고가 포화상태가 되자 정부가 처음으로 폐 플라스틱 공공비축에 들어갔습니다

// 햐 환장부,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없고 쓰레기山 작렬

 

경기도의 한 쓰레기 재활용업체입니다

폐플라스틱을 창고에서 빼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하루 70톤의 폐플라스틱을 수거·가공하고 있는데, 이미 3천톤이 창고를 가득 채운 상태입니다

 

[유영기/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대표]

"한 90% 정도 이상은 차 있다고 봐야죠. 압축상태가 2천여 톤 정도 되고요. (재생)제품이 1천 톤 정도…"

 

최근 유가하락으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신재생원료가 가격 경쟁력을 잃은데다, 코로나 19로 수출길이 막혀 수거하는 족족 그대로 쌓이는 겁니다

 

[유영기/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대표]

"유럽시장, 미국시장이 제일 큰데 거기가 막혀있으니까… 처음이죠 처음. 이런 적은 전혀 없었죠"

 

폐플라스틱을 처리 못한 업체의 부도 위기가 커지고,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자 정부가 공공비축을 시작했습니다

 

환경부가 직접 관리하는 이 창고에 최대 300톤, 다른 10여 곳의 공공 비축창고를 합치면 모두 1만톤의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저장이 가능합니다

 

[김효정/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과장]

"오늘 처음 비축하는 양은 14톤이 되겠습니다.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전수조사를 했고요. 거기서 희망하는 수요조사를 받아서 현장 조사를 해서 각 업체별로 적체량을 감안해서 할당을…"

// 햐 환장부 등판, 쓰레기를 아가리로 치우는 거쥬

 

하지만 최근 한달사이 플라스틱 비축량이 20% 넘게 늘어, 이대로라면 2주 뒤에는 10여 개 창고 모두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수집된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류하는 업체는 더 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공공비축 대상에서 제외된데다, 계속 수거되는 쓰레기를 보관할 장소도, 되 팔 곳도 없어 쓰레기는 산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선별업체 관계자]

"현재로서는 버티는 길 밖에 없는데… 어려움에 처해 도산하는 업체들도 굉장히 많이 늘고 있어요.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이렇게 전국에 재활용 쓰레기를 거래하는 업체는 모두 640여 곳

 

대부분의 업체 창고가 조만간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보여 이들이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포기할 경우 쓰레기 대란은 불가피합니다

 

환경부는 오는 22일을 한계 시점으로 보고 이르면 다음주 해외 폐플라스틱의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햐 남조선 쓰레기山의 력사

햐 우리에겐 따로국밥시슷햄이 있쥬

쓰레기山은 이 따로국밥시슷햄에서 빛을 발하는 거쥬

 

햐 네모빤水 생산자 등판, 네모빤水 생산 따로따로

유통 따로따로

판매 따로따로

소비자 등판, 소비·재활용 따로따로

재활용 수거·분류 따로따로

재활용 가공 따로따로

재활용 폐기 따로따로

네모빤水 빤수통 업자 등판, 네모빤水 빤수통 납품

이후 반복

 

근데 재활용을 소비자가 알아서 하라는 거쥬

애시당초 재활용이 되게 생산하면 될 것을 라벨을 떼라니, 라벨을 좀 떼보고 얘길하라고욬

 

특히 재활용 수거·분류·가공·폐기할 때 돈만 받고 쓰레기山 만들고 튀는 거쥬

그리곤 민원이 빗발치면

그제서야 환경부·지자체 등판해서 서로 전화통 부여잡고 지랄 코로나 작렬하는 거쥬

튄 업자한테는 공문 보내고 전화통으로 사정사정하고 지랄도 풍년이쥬

 

햐 쓰레기山 따로국밥시슷햄,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읍쥬

햐 쓰레기山 따로국밥시슷햄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햐 우린 쓰레기山 쌓는데 도가 텄쥬

의성군청의 쓰레기山은 세계문화유산이쥬

의성군 쓰레기山

 

연천군청의 돼지山

[연천 돼지山] 돼지 살처분 어떻게 했기에.. 경기 연천 주변 하천엔 '핏물'

 

진천군청의 돼지川

[진천 돼지川] 청주 미호천까지 유입된 분뇨 유출 진천 돼지농장주 집유 2년

 

화천군청의 산천어山

[취재후] 화천 산천어축제 흥행 실패.. 산천어 대량 폐기

 

쓰레기특별자치도의 광어山·감귤山·폐지山·음식물쓰레기山·해양쓰레기山

[제주 광어 가격 폭락] 200톤 수매 폐기 '긴급조치'

[달지 않은 제주감귤 과잉생산 우려까지..] 1만t 산지폐기 안간힘

[고치Green제주] 쌓인 폐지 3층 높이.. 재활용 대란

[제주시] 소에게 음식물쓰레기 먹이고 산간에 폐기물 버린 농장 적발

[카메라뉴스] 제주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주워도 주워도 끝이 없다"

 

햐 우린 그저 틈만 나면 쓰레기山 쌓는 거쥬

똘아이가 작년 초에 쓰레기山 다 치우겠다고 말만 하고는 감감 무소식이쥬

 

햐 환장부는 머해유?

환장부가 하는 일은 딱 하나쥬

전국 돌아댕기면서 공병 주워서 엿하고 바꿔 먹는 거쥬

혈세 낼름낼름+엿 낼름낼름, 2콤보 작렬

 

햐 똘아이가 등산 젓문가라 그런지

그 밑의 똘아이도 머든지 쌓아 안나푸르나를 넘겠다는 거쥬

그려 늬들의 똘심을 헤아려 옛다코로나를 준닭

햐 쓰레기山보유국,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반응형